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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날 학생들이 가족들과 함께 텐트 안에 모여 우리가족 문패 만들기 체험을 하고 전통놀이, 드론조종,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가족들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을 더욱 이해할 수 있었고 가족 모두가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심우길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추억을 꼭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참석해주신 가족들이 야영활동을 통해 많은 대화를 나누고 가족의 결속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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