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이 함께하는 문화교류의 장, 제5회 글로벌 프렌즈쉽 페스티벌 성료

  • 문화
  • 여행/축제

세계인이 함께하는 문화교류의 장, 제5회 글로벌 프렌즈쉽 페스티벌 성료

글로벌 여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계인이 함께하는 걷기축제

  • 승인 2019-11-09 09: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지난 11월 2일, 세계인이 함께 하는 문화교류축제 제5회 글로벌 프렌즈쉽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 이하 진흥원)과 GKL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채승묵, 이하 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문화교류축제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일대에서 진행됐다.
JD

‘세계인이 함께하는 걷기축제’라는 부제로,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과 일반 시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본 행사는 다양한 국적의 재한외국인과 시민 1천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우르기 단원과 함께 세계문화 미션을 수행하는 걷기축제, 아우르기 단원의 사물놀이 공연, 전문 공연단의 마술쇼, 택견 등 한국 전통문화와 함께 세계 속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었다. 걷기축제 참가자는 열린무대를 출발지로 바다동물관, 키즈오토파크, 숲속의 무대 등 3KM 거리를 다문화 퀴즈, 세계 인사 배우기, 세계인과 인증샷 등 미션을 수행하며 약 1시간 가량 둘러봤다.

또한 세계 문화체험 부스에서는 글로벌 전통의상 체험, 페이스 페인팅, 세계문화컬러링, 종이등 및 종이가면 만들기, 각국 언어로 참가자의 이름을 써주는 글로벌 작명소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었고, 세계 의상 베스트 드레서 선발대회 및 시상식과 같은 부대행사도 함께 전개되었다.

진흥원 김용락 원장은 “세계인이 함께 하는 아우르기 단원이 준비한 이번 행사가 국가 간 경계를 허물고, 세계인이 하나 될 수 있는 자리였길 바란다”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일이 국가와 사람의 경계를 허물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자 계기라는 사실을 새삼 실감할 수 있던 시간”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년 10개국 71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유학생 한국문화탐방단 ‘아우르기’ 단원 1기가 시작한 글로벌 프렌즈쉽 페스티벌은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5기를 운영 중인 아우르기는 현재 24개국 100명의 외국인 유학생 단원과 20명의 한국인 서포터즈와 함께하고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예산사과농장 한관수 대표, 10㎏ 사과 500박스 후원, 나눔과 지원 활동 지속
  2. 대전 서대전육교서 오토바이 교명주 충돌… 40대 운전자 숨져
  3. 갤러리아 타임월드 매각된다?... 지역 유통업계 '술렁'
  4.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후폭풍… 보직교수 5명 일괄 사표
  5.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1. 더블유렌트카, '2026 예당호 모터 페스티벌' 성료
  2. 조합이냐 신탁이냐… 정비사업 어떤 방식이 좋을까?
  3. 과기부 소관 공공기관 일부 통폐합…국립과학재단 신설
  4. "김 원초 광천산 아니어도 '광천김'" 대법, 지역서 쌓은 명성 인정
  5. [사설]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민심의 경고'

헤드라인 뉴스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1. 상류의 삶, 하류의 먹는 물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1. 상류의 삶, 하류의 먹는 물

대청호는 550만 충청권 주민이 함께 마시는 물이자, 상류 주민들에게는 삶의 터전이다. 깨끗한 물을 지켜야 한다는 목표는 같지만 상류와 하류가 감당하는 몫과 이해관계는 달랐다. 이런 차이를 넘어 대청호를 함께 지키기 위해 2002년 주민과 시민사회, 지방정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유역 거버넌스가 만들어졌다. 중도일보는 대청호를 둘러싼 상·하류의 갈등 속에서 거버넌스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20여 년이 흐른 지금 어떤 한계와 과제를 마주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나아가 갈수록 복잡해지는 물관리 환경 속에서 550만 충청의 공동 식수원인 대..

대한민국 정부·지방정부·공공기관 향한 사이버 공격 급증
대한민국 정부·지방정부·공공기관 향한 사이버 공격 급증

대한민국 정부 부처와 지방정부는 물론 공공기관 전반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피해가 발생한 지 몇 년이 지나도 정보 유출 사실조차 몰랐다는 것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구)이 16일 제공한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광역자치단체의 보안 장비가 자동 탐지한 사이버공격 건수는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15억 7000만 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740만 건에 달한다. 이 중 실제 공격으로 확인된 건 35만 374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정도..

한전 직원들, 태양광사업 겸직 들통나 징계받고도 사업 계속
한전 직원들, 태양광사업 겸직 들통나 징계받고도 사업 계속

한국전력 일부 직원들이 금지된 태양광 사업을 겸직하다가 징계를 받고도 계속 사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원스트라이크 아웃' 방침을 도입한 후에도 소용이 없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16일 제공한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한전의 태양광 겸직 관련 징계는 해임이 15건, 정직 233건, 감봉 29건, 견책 3건 등 모두 280건으로 집계됐다. 2023년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후 2024년부터 겸직 적발로 징계를 받은 건수는 해임이 7건, 정직 109건, 감봉 14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