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완도군수,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총력'

  • 전국
  • 광주/호남

신우철 완도군수,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주요사업비 증액·지역현안사업 지원 건의

  • 승인 2019-11-08 21:00
  • 이창식 기자이창식 기자
ㅡㅗㅎ
신우철(왼쪽 두번째) 완도군수와 군 관계자들이 최근 내년 정부예산 확보 등을 위해 박지원 의원을 면담하고 있다. /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 신우철 군수와 군 관계자들은 내년도 정부예산 심사가 본격적으로 진행 중인 국회를 방문해 주요사업 예산 증액과 지역 현안사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신 군수 일행은 최근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의원, 송갑석 의원, 이훈 의원, 최인호 의원과 윤영일 의원실, 박지원 의원, 정세균 의원, 유기준 의원을 차례로 방문해 가며 지역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사업은 농어촌 지역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한 군 단위 LPG배관망 지원사업에 국비 41억 원을 추가 증액 건의했다.

LPG배관망 지원사업은 저렴한 가격으로 연료 공급을 받을 수 있고 세대별 안전계량기를 설치해 도시가스처럼 지한 배관으로 연결해 가스 떨어질 걱정이 없고 안전하고 쾌적한 에너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양식생물 생산원가 절감으로 어업인 경영 안정을 도모해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양식장 친환경에너지(인버터) 보급사업에 국비 17억 원 증액을 건의했다.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증액 이외에도 체육인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체육인 교육센터 건립사업과 지속 가능한 어촌발전 기반 구출을 위한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에 완도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우리군 역점사업들이 상당 부분 반영됐지만, 다소 부족하게 반영된 사업에 대한 추가 사업비를 확보하는 데 있어 정부예산 통과 전까지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완도=이창식 기자 mediacnc@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2. "우리 위성이다,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진 사출 지켜보며 환호
  3.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한 달…“국립대 통합 재추진 필요” 민병권 대표 제언
  4.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5.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1. ‘가갸날’에서 한글날까지 100년…대전·세종에서 즐기는 한글날
  2. 대전대학교 대전광역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가족·돌봄 지원 협력체계 구축 공동협약
  3.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4. 오석진 대전교육감 “AI활용 기초학력 보장하고 학업성취도 높일 것”.
  5. 건양대, 로고스AI와 손잡고 ‘데이터 주권 AI’ 인재 양성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시가 내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을 월 3만원 한도로 축소하기로 한 가운데 현재 이용자 3명 중 1명 이상이 지원 한도를 넘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방식도 현재 사실상 무료 이용에서 본인이 교통비를 먼저 결제한 뒤 이용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바뀔 예정이어서 제도 변경에 따른 고령층의 체감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이용자는 모두 11만 1997명이다. 이들의 1인당 월평균 교통비 이용액은 2만 8586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월 3만 원을 초..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다시 불붙은 예술·체육인 병역특례 제도가 53년 만에 존폐 기로에 섰다. 일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메달 획득 후 병역 혜택을 과도하게 부각하는 언행을 보이면서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정부가 '궁극적 폐지'를 공식화하고 정치권에서도 관련 법안까지 나오면서다. 선수들의 경솔한 행동이 그동안 누적돼 온 형평성 논란에 기름을 부은 셈이다. 8일 정치권과 정부 등에 따르면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병역특례를 단계적으로 줄여 최종적으로 폐지하는 것이 국방부의 목표라는..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가 일부 상권에 집중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보다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만큼 발행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까지 정책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1조 2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도 올해 1조 1500억 원에서 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