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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윤용대 대전시의회 부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등 내빈을 비롯해 대전시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육인대회에서는 보육사업 유공자 46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영유아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이 이어졌다.
김재혁 시 정무부시장은 "정부의 보육정책 개편과 대전시의 선도적 시책추진으로 보육교직원의 처우와 권익이 향상되고 있다"며 "대전을 최고의 보육도시로 만드는데 함께해준 보육교직원들께 감사드리며, 보다 나은 보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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