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예선 앞둔 손흥민·이강인 "수험생 여러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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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예선 앞둔 손흥민·이강인 "수험생 여러분 응원할게요"

  • 승인 2019-11-14 15:40
  • 신문게재 2019-11-15 9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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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생을 응원하는 손흥민.[손흥민 SNS, 연합뉴스 제공]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과 이강인이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한국대표팀 캡팁 손흥민(27·토트넘)은 수능 하루 전날인 1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수험생분들, 지금까지 고생 많았습니다! 앞으로 빛날 여러분들의 날들을 위해 응원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손흥민은 이날 토트넘 구단 공식 SNS에 올린 영상에서도 "고등학생 여러분 시험 잘 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말하며 수험생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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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인 2001년생 친구들을 포함한 수험생을 응원하는 이강인.[이강인 SNS, 연합뉴스 제공]
올해 수능을 치르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과 동갑인 '막내 형' 이강인(18·발렌시아)도 친구들을 응원했다.

이강인은 올여름 폴란드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때의 사진에 '2001년생 친구들 그리고 모든 수험생 여러분∼ 이제껏 노력한 결과들이 내일 잘 나올 수 있도록 기원할게요!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자신의 SNS에 올렸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현재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에 합류해 수능일인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리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4차전 레바논과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한국 팬이 많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도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일부 구단들은 수능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데 동참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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