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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견학은 지난 연구모임에서 먼저 혁신도시로 지정된 도시를 찾아 벤치마킹해 보자는 제안에서 비롯됐다.
연구모임 대표인 조승만 의원을 비롯해 장승재·정광섭 의원 등 회원들은 이날 나주혁신산업단지를 찾아 분양 실태를 확인하고 기업 유치 방안을 고심했다. 또 빛가람호수공원을 찾아 도시공원 운영 상황을 살피고 내포신도시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발굴하는 데 몰두했다.
이 자리에서 조 의원은 "정체돼 있는 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위해서는 혁신도시 지정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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