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공주향토민요 발전방안 토론회'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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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향토민요 발전방안 토론회' 22일 개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기원 일환 공주향토민요 발전방안 모색

  • 승인 2019-11-15 19:33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공주 향토민요 발전방안 토론회 포스터
공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주향토민요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공주 국립충청국악원유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공주지역 향토민요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의 발전 방안을 모색해 공주의 전통문화로 계승 발전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국립국악원의 공주 유치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를 위해 시는 학술적 논의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론적 논문보다 정책에 도움이 되는 발전 주제를 선정했으며, 민요 연구학자와 전문가들로부터 공주 향토민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논의하는 시간도 진행한다.

토론회의 좌장은 공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많은 활동을 해온 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가, 주요 발제는 고려대 교수이자 국립창극단의 예술감독 민요학회의 회장을 역임한 유영대 교수가 공주의 향토 민요에 대한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한다.

이어 학계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자유 토론의 시간도 마련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토론회에 앞서 공주시 유구읍에서 활동하고 있는 추계 여성 농요회의 말뚝박는 소리, 가래질 소리, 논매는 소리 등 지역 향토민요를 감상하는 기회도 갖는다.

최창석 공주 국립충청국악원유치위원회 위원장은 "유치위는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는 물론 공주시의 국악 발전을 위해서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향토민요의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해 우리 고장 향토민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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