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와 공학의 만남' 건양대 2019 메디바이오페어 성료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의료와 공학의 만남' 건양대 2019 메디바이오페어 성료

  • 승인 2019-11-16 21:32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메디
14일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린 Medi-Bio Fair 개막식에서 커팅식을 진행하는 모습. /건양대 제공
건양대 의료공과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 실전문제연구단과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주최한 '2019 KYU Medi-Bio Fair·메디바이어페어'가 14일과 15일 양일간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졸업작품 및 캡스톤디자인 우수 작품 등 의료공학 중심 설계 교육과정 결과물을 전시하고 공유함으로써 재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 증진 및 설계학습 동기부여를 목표로 개최되는 이번 '2019 메디바이어페어'는 의료공과대학 의공학부, 의료IT공학과, 의료공간디자인학과, 의료신소재학과, 제약생명공학과 재학생 800여명이 참여했다.



이틀간 열린 행사 기간 동안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의산학 포럼, 의료신소재학과 학술제, 제약생명공학과 Pharm워크샵 학술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한편 학생들의 우수 졸업작품, 실전문제연구단 및 캡스톤디자인 우수작품 등 총 128팀의 성과물이 죽헌정보관 로비 및 각 학과 복도에 전시되는 등 다양한 참여거리와 볼거리가 제공됐다.

또한 외부 산업체들을 초청해 학생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성과물들을 현업 전문가의 눈으로 평가하고 피드백 받아 기업연계 프로젝트 교육을 확산하고 산학친화도가 높은 인재를 양성하는 커리큘럼을 만들어내게 된다.



건양대 측은 이번 메디바이어페어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만족도조사 및 장기평가를 실시해 향후 교육계획에 반영하는 한편 우수 성과물을 중심으로 교외 공모전에 참가하기로 했다.

송기창 학장은 "매년 메디바이어페어가 거듭될수록 전년보다 우수한 작품들이 배출되고 있다"며 "재학생의 작품이 교내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건양대 이원묵 총장은 "학생들의 놀라운 상상력과 실용적인 호기심을 통해 나온 다양한 성과물을 보며 우리 건양대가 올바른 교육을 하고 있다고 느낀다"며 "건양대는 앞으로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춘 연구단지를 만들어 타 연구기관과 협업 및 기업유치를 통해 연구중심대학으로의 입지를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5.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