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지금이 '만추'

  • 전국
  • 충북

영동군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지금이 '만추'

방문객 매년 증가, 첩첩 골짜기에 병풍을 친 숲 한가운데 17개동 42실의 숲속의 집

  • 승인 2019-11-20 09:52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가을의 절정을 이룬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의'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이 막바지 가을인 '만추'로 주목받고 있다.

민주지산 기슭 해발 약 700m 높이에 위치하고 사계절 흐르는 물과 청정공기, 쾌적한 온도, 햇빛, 음이온 등 기후물질이 풍부해 산림치유 효과는 그 어느 곳보다 탁월하다. 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은 △2016년 8만6000명 △2017년 8만8000명 △2018년 9만5000명으로 매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첩첩 골짜기에 병풍을 친 듯이 숲 한 가운데 자연과 어우러진 17개동 42실의 숲속의 집, 캠핑하기 좋은 데크시설 등은 편안하고 안락한 쉼터를 제공중이다.(사진)

1. 민주지산 휴양림 (2)
단풍으로 물들고 가을색이 한층 짙어짐에 따라, 숲속의 집 등 주요 성수기 기간의 숙박시설이 매진사례를 빚으며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주변에는 고로쇠나무, 소나무, 참나무, 때죽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어 숲속 길을 걷다보면 다량의 피톤치드가 정신적 피로를 말끔히 덜어준다.

민주지산 치유의 숲에서는 산림복지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의 재미난 해설과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두드림 캠프는 큰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당일치기, 1박2일, 2박3일 등의 일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연휴양림 숙박예약은 홈페이지(http://minjoo.cbhuyang.go.kr) 또는 관리사무소로 예약 가능하며, 치유의 숲 프로그램 참여는 홈페이지(http://chiyou.cbhuyang.go.kr) 또는 치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영동=이영복 기자 pungluii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활옥동굴, 폐쇄보다 해법"…이동석 충주시장 '현장행정' 첫 시험대
  2. 정년 후 재고용, 이제 회사 마음대로 못한다?… 대법 "관행 따져야"
  3. 대전 트램 급전 방식 논란 여전…공론화 필요 목소리
  4. 예산군, 가을 축제 잇따라 개최… 행사장 안전관리 강화
  5. 예타 막힌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몸집 줄여 재도전
  1. (종합)충남대·공주대 통합교명 ‘충남대’… 대전·공주에 통합본부 둔다
  2. 황운하 "대전중수청 이전 홍보는 몰염치"… 민주당에 쓴소리
  3. ‘한 대학 두 본부’…충남대·공주대 통합 이후 모습은…
  4. 원도심 인구 감소 대응위한 도심형 모델 개발 필요
  5. 與 당권 틀어쥔 김민석 충청 현안 해결해야

헤드라인 뉴스


"더는 버티기 어려워"… 대전 서남부터미널, 폐업 재신청

"더는 버티기 어려워"… 대전 서남부터미널, 폐업 재신청

대전 서남부터미널 운영업체가 폐업 허가 신청서를 재접수한다. 운영업체는 앞서 대전시와 중구가 교통대책을 마련을 할 수 있도록 기존 신청을 철회했지만, 경영난이 지속되고 누적된 손실이 커지면서 더 이상 운영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폐업을 재신청하기로 했다. 18일 운송업계 등에 따르면 서남부터미널 운영사인 ㈜루시드는 20일 폐업 허가 신청서를 중구청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루시드는 7월 폐업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하루 이용객이 100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매년 1~2억 원의 적자가 누적되면서 운영이 어려워졌기..

대전 프로스포츠 5인방, 아시안게임 금빛 도전
대전 프로스포츠 5인방, 아시안게임 금빛 도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연고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금빛 도전에도 관심이 쏠린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는 노시환과 문현빈이 태극마크를 달고, 왕옌청은 대만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다. 여자배구는 정관장 소속 박여름과 박은진이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대전을 대표해 국제무대에 나선다. 한화에서는 노시환과 문현빈이 한국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노시환은 내야수, 문현빈은 외야수로 대표팀 타선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2010 광저우 대회부터 2014 인천, 2018..

민주당 김민석 신임 대표, 행정수도 과업 완성할까
민주당 김민석 신임 대표, 행정수도 과업 완성할까

더불어민주당 신임 김민석 대표가 국책사업이자 역사적 대의인 '행정수도 완성'에 견인차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행정수도 완성을 국정 과제로 채택한 이재명 정부의 첫 총리를 지냈고, 총리 세종 공관과 정부세종청사를 오가며 누구보다 행정수도의 의미와 가치를 잘 알고 있기에 기대를 모은다. 당 대표 선거 과정에서도 하반기 정기국회 내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안의 당론 채택과 통과를 공언한 바 있다. 해당 법안 통과가 여·야 합의에 의한 중차대한 사안인 만큼, 김 대표의 의지만으로 실현될 수 없다는 점은 아킬레스건으로 남아 있다. 국민의힘 장..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

  • 을지훈련 시작…비상급식 체험 을지훈련 시작…비상급식 체험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