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대표하는 꽃과 식물은?

  • 경제/과학
  • 지역경제

올 겨울 대표하는 꽃과 식물은?

aT 2019년 겨울시즌 꽃 식물 4종 발표
'백합'과 '라넌큘러스', '포인세티아'와 '칼랑코에' 선정

  • 승인 2019-12-01 10:01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라넌큘러스
라넌큘러스
백합
백합
겨울을 대표하는 꽃과 식물에 '백합'과 '라넌큘러스', '포인세티아'와 '칼랑코에'가 선정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꽃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계절 꽃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9년 겨울시즌 꽃과 식물 4종을 발표했다.

꽃향기가 은은하고 색과 모양이 우아해서 꽃의 귀족이라 불리는 '백합'은 결혼식장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꽃으로도 많이 활용되며 순우리말로는 '나리꽃'이라고 불린다. 백합의 알뿌리는 음식의 재료 및 향신료로 쓰이기도 한다. 꽃말은 순결, 순수한 사랑, 깨끗한 사랑, 변함없는 사랑 등이다.

겹겹의 꽃잎이 매력적인 '라넌큘러스' 역시 화려한 꽃 모양과 다양한 색깔로 신부용 부케뿐만 아니라 선물용 꽃다발에도 빠지지 않고 애용되는 인기 만점 꽃으로 매력, 매혹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포인세티아'는 특유의 붉은 잎으로 크리스마스시즌 대표식물로 특히 인기가 좋다. 붉은 잎이 둘러싸고 있는 노란 부분이 꽃인데, 10여개가 모여 꽃차례를 이루고 있다. 이 노란 꽃이 무리지어 있는 모습이 마치 손뼉을 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축하, 축복의 꽃말을 갖고 있다.

앙증맞은 작은 꽃송이로 사랑받고 있는 겨울철 다육식물인 '칼랑코에'는 특히 공기정화와 가습효과가 뛰어나 겨울철 실내공기를 맑고 쾌적하게 가꿔줄 뿐만 아니라 가족건강도 덤으로 지킬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식물이다.

이원기 aT 화훼사업센터장은 "겨울철 환기가 어려운 답답한 실내공기를 작은 식물화분 하나와 한 다발의 꽃만으로도 싱그럽게 유지할 수 있다"며, "화병의 물에 락스 한 방울을 떨어뜨리면 더 오래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식품부와 aT는 꽃과 식물의 새로운 가치발굴을 위한 꽃 정보 큐레이션 '계절꽃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대상 원예체험 프로그램 제공, 식물에세이스트 초청 북콘서트 개최, 미세먼지 저감식물 팝업스토어 운영 등 문화예술 분야 융복합을 통한 꽃문화산업 영역 구축에 힘쓰고 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칼랑코에
칼랑코에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연서면 월하리 폐차장서 불…"주민 외출 자제"
  2. [지선 D-30] 이장우 하얀점퍼 김태흠 탈당시사 승부수
  3. 대전의료원 건립, 본격 시동 걸 수 있을까
  4. [지선 D-30] 충청정치 1번지 허태정·이장우 빅뱅…부동층 승부 가른다
  5. [지선 D-30] 충남교육 수장 놓고 6파전… 비슷한 공약 속 단일화 이뤄질까?
  1. [지선 D-30] 김태흠 수성이냐, 박수현 입성이냐… 선거전 본격화
  2. 국내 시총 '1조 클럽' 사상 최대… 회복 더딘 대전 기업 '희비'
  3. [지선 D-30]다자구도 대전교육감 선거… 부동층·단일화 변수
  4. [지선 D-30] '충청' 명운 달린 선거, 여야 혈전 불 보듯
  5.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헤드라인 뉴스


대전 우회전 일시정지 오늘부터 집중단속 시작

대전 우회전 일시정지 오늘부터 집중단속 시작

대전에서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에 대한 실제 단속이 시작된다. 대전경찰청은 4일부터 5월 19일까지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앞서 경찰은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계도 기간을 운영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교차로에서 적색 신호에 우회전하는 행위,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인데도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교차로 직전에서 일시정지하지 않는 행위 등이다. 우회전 뒤 만나는 횡단보도에서도 보행자가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는 경우에는 반드시 멈춰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 원과..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재추진…"땅만 팔고 분쟁 위험은 세종에" 공분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재추진…"땅만 팔고 분쟁 위험은 세종에" 공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종 유일 자연휴양림인 '금강수목원'의 보존 방안이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 중앙정부가 국책 사업으로 추진이 이상적인 대안이나 현실은 4000억 원 안팎의 매입비란 난제에 막혀 있다. 이에 충남도가 매각 절차를 서두르자 지역사회 공분도 거세지고 있다. 충남도가 2개월 새 잇단 유찰에도 네 번째 매각에 나섰는데, 지역에선 무리한 매각 추진이라는 비판과 함께 이 과정에서 발생 가능성이 큰 법적 분쟁 책임까지 세종시에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는 인허가권을 갖고 있으나 재정 여력과 소유권이 없어 별다른..

한국 수묵 산수화 거장 조평휘 화백 별세… 충청 자연 `운산산수`로 남기다
한국 수묵 산수화 거장 조평휘 화백 별세… 충청 자연 '운산산수'로 남기다

충청의 자연을 화폭에 담아 '운산산수(雲山山水)'라는 새로운 양식을 정립한 한국 수묵 산수화의 거장 조평휘 화백이 지난 5월 2일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조 화백은 끊임없는 사생을 통해 한국 수묵화의 재해석을 시도했고 '운산산수'라는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했다. 강한 먹의 대비, 역동적인 필치, 장엄한 화면 구성은 그의 작품세계를 대표한다. 산은 정지된 풍경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기운으로 표현됐고, 구름은 현실의 산수를 이상적 공간으로 확장하는 매개가 됐다. 그는 1999년 국민훈장 동백상, 2001년 제2회 겸재미술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올해 첫 모내기로 본격 영농 시작 올해 첫 모내기로 본격 영농 시작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