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 내년도 예산안 도민의 삶의 질 향상 심도 있는 심사

  • 전국
  • 부산/영남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 내년도 예산안 도민의 삶의 질 향상 심도 있는 심사

  • 승인 2019-12-02 18:29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보도)
2일 제31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경북도 예산안에 대해 심사 하고 있다.(제공=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나기보)는 지난달 29일에 이어 2일에는 미래전략기획단, 투자유치실, 재난안전실, 소방본부, 문화관광체육국, 농업기술원 실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도있는 심사를 이어갔다.

나기보 위원장(김천)은 일부시군에 투자유치관련 예산이 집중되어있다며 23개 시군이 골고루 발전될 수 있도록 고민해 달라고 요구하고 경북 100년 먹거리를 위한 전략, 기획발굴에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선희 부위원장은 투자기업 입지시설 보조금지원은 투자유치에 필요한 예산으로 생각되므로 예산확보에 좀 더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공약평가도민배심원단 운영에 대해서 100여명정도의 규모로 SNS활용을 통한 다양한 배심원 구성으로 다각도로 의견을 수렴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당부했다.

김시환 의원(칠곡)은 도민이 더 행복하게, 더 많은 일자리를 충분히 만들 수 있도록 새마을, 선비, 화랑, 호국의 경북 정신과 혼을 담아 적재적시 예산투자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준열 의원(구미)은 투자유치실 예산서를 보면 실질적인 기업투자유치활동에 관한 예산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며, 적극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래전략기획단의 포럼, 연구용역 등 사업 내용이 비슷해 보인다며 각각의 차이를 질의하면서 미래전략기획단에서 경북 미래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욱 의원(상주)은 미래전략기획단은 남북교류, 저출산 관련 등 여러 가지 사업을 같이 하고 있다며 경북 미래를 위한 전체적인 부분에 대한 총괄 기획 업무 추진에 집중해달라고 강조하고 저출생도민인식조사 사업은 도민이 이미 알고있는 사항이라며 꼭 필요한 사업인지 의구심을 표했다.

김희수 의원(포항)은 미래 전략에 가장 필요한 자산이 인구라며 인구증가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과 전략적인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연구 결과가 도출되면 사업은 관련 부서로 이관하여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남진복 의원(울릉)은 울릉에 촌각을 다투는 환자들에게 생명을 다루는 만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응급 헬기 배치에 소방본부에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대응을 해줄 것을 촉구했다.

박차양 의원(경주)은 도의 MOU 체결현황을 요구하고 새로운 기업의 투자유치와 함께 이미 MOU를 체결한 기업들을 살펴 투자유치 업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구하고, 기업유치에 힘쓰면 일자리는 자연 늘어난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저출산대책에 대한 프랑스 선진 사례를 소개하면서 획기적인 지원책 등 개선방안을 찾아보도록 요구했다.

안희영 의원(예천)은 의성 이웃사촌시범마을 관련해 청년 사업이 많다며 실제 마을에 정착하는 사람은 어느 정도 인지와 이웃사촌시범마을중간지원조직 사업에도 꾸준히 투자된다며 활동 내용과 그 기대 효과를 묻고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민선 7기 투자유치 실적을 질의하며 실질적인 투자 유치가 일어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조현일 의원(경산)은 도에서 추진하는 여러 정책의 컨트롤타워가 없음을 지적하고 여러 정책들이 칸막이 사업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인구정책, 청년일자리정책 등 중요한 정책의 치밀한 계획으로 도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창화 의원(포항)은 남북교류협력기금이 조성 된 후 집행한 내역이 없고, 2025년까지 남북협력기금을 조성 하는 걸로 되어있는데 관련 조례에는 2021년까지가 존속기한으로 되어 있다고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질타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건고추 100%로 속여 판 충북 옥천 식품업체 대표, 벌금 8억 7000만원 선고
  2. '읍면 공동주택' 1.2만 호 무산 여파… 세종시 후속 대책 추진
  3.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4. 대전맹학교, 휠체어 리프트 갖춘 대형 전기버스 도입
  5. “건물 폭파하겠다” 방위사업청서 소란 피운 여성 도주…경찰 추적
  1.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2. 대전시가족센터·대전오페라단 업무협약
  3. '한글 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4. [날씨] 광복절 연휴 첫날 충청권 흐리고 비…오후부터 곳곳 소나기
  5. 대전사랑메세나·동안미소한의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위한 의료품 지원

헤드라인 뉴스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1945년 8월 15일 조국 독립의 감격은 대전 도심 곳곳에 깊은 역사적 족적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세워진 대전의 대표적 광복 상징물이 마침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시 문화유산으로 결실을 맺었다.대전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중구 보문산에 위치한 '대전 을유해방기념비(乙酉解放記念碑)'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정식 등록됐다고 밝혔다.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대전부민(시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비석이다. 다른 지역의 해방기념..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적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올해는 20여..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통합을 추진중에 있는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대학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통합대학은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되, 대전과 공주에 통합본부를 두고 캠퍼스별 특성에 따라 주요 행정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양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통합대학의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해졌다. 통합본부는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