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별망어촌문화관(사진)에서 제2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
내년 1월29일까지 진행되는 제2차 공개구입에서는 시화호 어촌문화관련 유물을 우선 선정하고, 근대 어촌지역의 생활문화 유물 및 풍어제, 뱃고사와 관련된 유물도 포함해 구입될 예정이다.
접수된 자료 중 구입 목적과 부합하는 대상에 한해 유물 감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매입유무를 결정한다.
한편 시화MTV지역 제89호 문화공원에 조성된 '안산별망어촌문화관' 은 전시·편의공간 기능을 합친 복합문화공간으로 내년 6월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안산=임택 기자 it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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