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최초의 공공도서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6일 재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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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최초의 공공도서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6일 재개원

사업비 16억원, 3개월 리모델링 완료
VR과 화면 터치식 인터렉티브 갖춰

  • 승인 2019-12-15 08:47
  • 수정 2019-12-15 14:02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리모델링_책숲
대전에서 현존하는 최초의 공공도서관인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3개월의 리모델링을 마무리 하고 16일 재개원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1988년 개원했고, 노후 시설에 대한 보수와 공간 현대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 SOC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돼 4억원을 확보했고, 총 16억 원의 사업비로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기존 대비 2배 이상 확장된 어린이자료실은 유아와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 변신했다. 특히 대전 공공도서관 중 유일하게 가상현실 동화체험이 가능한 VR과 화면 터치식 인터렉티브 시스템을 갖춰 어린이의 독서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최신의 디지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3층 공부방 형태의 일반 열람실은 카페 같은 분위기 속에서 그룹스터디와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가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황선혁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유아와 어린이, 학부모 등 전 시민의 문화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바뀐 문화원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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