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가족친화인증기업 32곳 선정

  • 전국
  • 광주/호남

광주시, 가족친화인증기업 32곳 선정

신규 기업 현판 전수식…총 81곳

  • 승인 2020-01-14 21:18
  • 이민철 기자이민철 기자
200114(가족친화인증 신규선정 기업·기관 현판 전수식4)
이용섭(왼쪽) 광주광역시장이 14일 '가족친화인증 신규 선정 기업·기관 현판 전수식'에서 신규 선정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현판을 전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가 14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2019년 신규 가족친화인증기업 현판 전수식'을 개최하고 신규로 선정된 22곳에 대해 가족친화인증기업 현판을 수여했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거해 시행하고 있는 인증제도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인증 평가는 리더십, 육아휴직 등 가족친화제도 실행, 직원만족도 3개 부분이며 서류·실사·직접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또 인증기업에는 3년 간 지속적으로 평가를 실시해 재인증을 하게 된다.

광주시는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를 민선7기 공약사항 과제로 선정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조성을 실현하기 위해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2019년 가족친화인증기업 공모에는 신규 28곳(중소기업 21곳, 공공기관 2곳)과 재인증 10곳(중소기업 6곳, 공공기관 4곳) 등 총 38곳이 신청해 중앙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신규 22곳, 재인증 10곳 등 32곳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신규 인증 및 재인증 받은 광주시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총 81곳으로 늘어났다.

이날 현판 전수식에는 2019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을 신규로 획득한 주식회사 공영물류, 리바랩 등 22곳(중소기업 20, 공공기관2)의 대표와 임직원이 참여했다.

광주시는 신규 인증 및 재인증 기업에 대해서는 인증유지 기간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족친화경영지원금을 비롯해 전문컨설팅, 교육 등 12개 인센티브와 가점을 부여한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는 지난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추진본부'를 출범하고 조직개편을 통해 여성가족정책관을 여성가족국으로 격상하는 등 광주를 출산과 보육을 선도하는 모범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기업·기관이 일가정 양립의 가족친화기업으로 거듭나 광주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헀다.

광주=이민철 기자 min80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3.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4.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5.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1.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2.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3. 아산시, '청년들이 만드는 아산페스티벌' 성료
  4.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5. [충남·대전 통합, 방향을 묻다] [르포] 옛 시청 남긴 가오슝… 통합청사보다 중요한 것은

헤드라인 뉴스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담당하는 세종시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교사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할 법적·제도적 장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교육활동을 이어가다 방임 혐의로 고소되면서다. 이에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 교사들의 안전과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 "교원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