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수 서문장로교회 장로, 한우리신협 이사장 재당선되다

  • 정치/행정
  • 충남/내포

김복수 서문장로교회 장로, 한우리신협 이사장 재당선되다

지난해 4억5000만원 당기순이익 내는 성과 거두고 건실한 경영으로 조합원들의 지지 받다

  • 승인 2020-01-19 00:23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5e22efae587c5
김복수 서문장로교회 장로가 한우리신협 제43차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에 재당선됐다.

김복수 장로는 지난 18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열린 한우리신협 제43차 정기총회에서 대전 최대 규모로 안정된 경영으로 신뢰 받는 '평생어부바' 한우리신협 이사장에 재당선돼 앞으로 2년 동안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

5e22efeaa06e4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 등 회무처리후 신임 이사장을 선출했다.

이날 김용환 서문장로교회 목사가 정기총회에 앞선 예배에서 정기총회 일정과 한우리 신협을 위해 축복의 기도를 드렸다.

1부 기념식에서는 김복수 이사장이 우수조합원과 직원을 표창한데 이어 추천장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5e22ef89aab03
김복수 이사장은 "한우리신협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가운데서도 4억 5000 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는 성과를 거둬 건실한 경영으로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제가 이사장에 재선출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복수 이사장은 "해마다 금융경영은 많은 변화와 빠른 발전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고, 변화의 흐름에 부응하며 협동조합의 소명에 충실하고자 조합 임직원들은 유관상급기관이나 주변 조합들과의 협력과 상생 속에 최대한의 성과를 얻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해왔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더불어 함께하는 신협의 정신을 잊지 않고 저희 조합은 사회봉사 활동과 어려운 곳을 후원하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며 "특히 보증부 서민대출은 대전과 충남에서 10여 년간 선두에서 솔선수범하는 우수조합으로 표창을 수여 받았고, 조합 창설 이후 경영 결손 없이 꾸준한 성장으로 매년 배당을 이행했다"고 말했다. 또 "사회봉사단체에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은 규모의 성장과 더불어 조합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계획해 실행해가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조합원님들의 성원으로 지난 4년간 임기를 대과 없이 마무리했다"며 "임기 내 지켜봐 주시고 조언해주신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린다"고 말했다.

5e22efc8029b7
이날 박병석 서갑 국회의원(한밭제일교회 집사), 설동호 대전시교육감(한몸교회 장로), 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서대전제일교회 장로)이 차례로 축사하고 김복수 이사장의 재당선을 축하해줬다.

이날 김윤식 신용협동조합중앙회장은 축사에서 "한우리신협은 '수치'를 넘어 '가치'라는 한국신협의 이념을 한 걸음 더 실천하고 우리 사회의 아픈 곳, 낮은 곳, 약한 곳을 지키며 조합원의 오랜 벗이자 든든한 이웃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5e22ef2dd42c2


김 회장은 특히 "한우리신협이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합원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경자년은 이 땅에 신협이 뿌리내린 지 60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라며 "평생어부바 신협이 조합원 여러분께 더 넓은 등을 내어드리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TX 세종선·CTX 연장' 충청권 합의로 새 국면
  2. 서산 지곡면에 '문화예술 새 거점' 들어선다, 내포-서산 창작예술촌 건립 속도
  3. 천안시, 원성커뮤니티센터 건축설계 최종보고회 개최
  4. 장기수 천안시장, 복지현장서 폭염 대비 안전점검
  5. 천안시, 민선 9기 출범 맞춰 안전·보건경영방침 개정
  1. 與 당권주자, 지역 현안 실종된 순회경선에 비판 고조
  2. 남서울대, 롯데마트 성정점서 탄소중립 조형물 전시회 성료
  3.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이색 청렴 캠페인 전개
  4. 천안시, 'K-컬처박람회' 앞두고 선제적 방역소독 총력
  5. 천안문화재단, 하반기 삼거리·서북갤러리 전시 개최

헤드라인 뉴스


폭염보다 더 힘든 희망고문…대전 쪽방촌 개발사업 또 표류하나

폭염보다 더 힘든 희망고문…대전 쪽방촌 개발사업 또 표류하나

연일 체감온도 33도 이상 불볕더위에 대전에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정동 쪽방 주민들은 폭염보다 더 힘든 희망고문에 시달리고 있다. 주거 취약계층 지원과 역세권 정비를 위한 이곳 쪽방촌 공공개발 사업이 지난해 9월 2년 반 만에 기본조사가 재개돼 기대감을 모았으나 최근 완공 시점이 2032년으로 변경된 데다 여전히 토지건물주 이견에 벽을 넘지 못해서다. <중도일보 2025년 1월 14·20·21·23일 자, 7월 9·10일 자, 8월 6일 자 1면 보도 등>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 연말까지 기본조사를 마친..

서남부터미널 폐업 초읽기… 조속한 교통대책 마련 필요
서남부터미널 폐업 초읽기… 조속한 교통대책 마련 필요

대전 서남부터미널 운영업체의 '경영 악화'로 터미널 폐업이 사실상 불가피해지면서 지자체의 조속한 폐업 결정과 교통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최근 단 하나 남아있던 금남고속마저 '이용객 감소'를 이유로 유성복합터미널로 기점 변경을 신청, 충남도가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폐업 초읽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운송업계에선 폐업을 늦추는 것보단, 조속한 이동권 확보 방안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2일 운송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금남고속은 충남도에 기점 변경을 신청했다. 금남고속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로 서남부터미널 진입..

금융당국,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겨냥 `긴급조치권` 카드 꺼냈다
금융당국,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겨냥 '긴급조치권' 카드 꺼냈다

금융당국이 증시를 뒤흔드는 주범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겨냥해 긴급조치권이라는 강도 높은 카드를 꺼내 들었다. 기본예탁금 상향 등을 골자로 하는 보완책에 이어 발표된 추가 대책 일환으로, 글로벌 반도체 종목 쏠림 현상에 레버리지 상품까지 겹쳐 극도로 높아진 시장 변동성을 관리한다는 차원이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긴급한 상황에서 시장 안정화 조치를 취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함께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마련한다. 최근 홍콩의 가변 레버리지 배율 사례를 참조했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 장종태 의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출 장종태 의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출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