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보건소, 찾아가는 혈관튼튼교실 운영

  • 전국
  • 예산군

예산군보건소, 찾아가는 혈관튼튼교실 운영

고혈압, 당뇨환자들을 위한 마을 순회교육 실시

  • 승인 2020-01-20 09:19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 보건소는 1월 21일부터 2월 24일까지 관내 30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혈관튼튼 교실을 운영한다.

혈관튼튼교실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의 질환을 예방하거나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매년 다양한 주제를 다뤄온 보건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합병증 검사의 중요성'을 주제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인해 소리 없이 찾아오는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군은 2018년 기준 노인인구비율이 28%를 넘는 초고령화로 인해 노인 인구의 증가만큼 당뇨병 진단 경험률 또한 증가 추세에 있으나 '2008년∼2018 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당뇨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관리하고자 시행하는 안전 검사나 미세단백뇨 검사의 수검율은 충남 평균 수검율 대비 각각 1.0%p, 18.5%p 낮은 수치를 보이는 등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한 건강행태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소는 군의 낮은 당뇨성 합병증검사 수검율의 원인에 대해 지난 해 당뇨환자 1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몰라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당뇨교육을 받은 집단에서 유의미하게 수검율이 높았던 점을 파악해 보건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를 강화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교육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 검진비 지원사업을 홍보해 보다 많은 군민이 합병증 예방 검사를 받아 만성질환으로 인한 2차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혈관튼튼교실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041-339-60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피해자는 피눈물'...당진 학부모들, A시장 후보 아들 학폭 관련 '소명 촉구'
  2. '대전 인공위성 싣고 우주로' 누리호 5호기 조립 막바지…대전샛도 최종 검증중
  3. [비행과 범죄 경계 선 촉법] 만 14세 벽은 유지됐지만… 대전 촉법소년 범죄는 늘었다
  4. [세종시 동네공약 해부] 젊은층 생활인프라 수요 충족… 복컴·공동캠퍼스 공약 눈길
  5. 대전 지방선거 후보들, 둔산권 노후계획도시정비 재건축 신속 추진 한 목소리
  1. 거대 정당 빠진 세종 여성단체 토론회… "민생 의제 검증 회피"
  2. 세종시선수단, 전국소년체전서 성장 가능성 재확인
  3. 누굴 뽑을까?
  4. [2026 기초·기본교육 언론 캠페인] “AI 시대일수록 사람다움” …체험 중심 인성교육과 놀이의 가치 결합
  5. [중도일보 독자권익위 5월 정례회] 선거 막바지 공정보도 강화 당부… 대전 저조한 수학여행 참여율 지적

헤드라인 뉴스


대전 찾은 외국인 119만명 돌파… 신용카드 소비액도 덩달아 `최고치`

대전 찾은 외국인 119만명 돌파… 신용카드 소비액도 덩달아 '최고치'

대전 외국인 방문자 수가 최근 들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19 이후 외국인 방문객 수가 수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인데, 신용카드 사용액도 덩달아 고공행진 중이다. 27일 한국관광데이터랩 '외래객 지역별 방한 현황'에 따르면 대전을 찾은 외국인 수는 2025년 기준 119만 1379명으로, 1년 전(103만 9545명)보다 15만 1834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최고치다. 외국인 대전 방문자 수는 코로나 19가 발발한 2020년 12만 1456명, 2021년 12만..

사전투표, 블랙아웃 돌입…충청 여야 부동층 흡수 지지층 결집 사활
사전투표, 블랙아웃 돌입…충청 여야 부동층 흡수 지지층 결집 사활

여야가 6·3 지방선거 최대격전지 금강벨트 판세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주요 변곡점을 앞두고 부동층 흡수와 지지층 결집에 사활을 걸고 있다. 29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28일부터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블랙 아웃' 기간 돌입을 앞두고 필승 전략 마련에 촉각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여야 지도부는 각각 '정부 지원론'과 '정권 심판론'을 선거 프레임을 띄우고 있다. 충청권은 전국 민심 바로미터인 만큼 금강벨트 선거판도 이 같은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전..

이 대통령, 6월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2년차 비전 제시
이 대통령, 6월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2년차 비전 제시

이재명 대통령이 6월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연다. 취임 30일과 100일, 신년 기자회견에 이어 네 번째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7일 브리핑에서 "국민주권정부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국정 2년 차의 비전과 주요 과제를 소상히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기자회견의 키 비주얼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빛'과 모든 국민이 함께 걷는 '길'로, 이 대통령은 질의응답에 앞서 취임 1주년 기념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회견은 100분으로 예정돼 있지만, 다소 길어질 수 있으며 내외신 기자 1..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투명해진 사전투표함 투명해진 사전투표함

  • 대전시교육감 후보 5인…‘한표’ 호소 대전시교육감 후보 5인…‘한표’ 호소

  • 실전 같은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전 같은 긴급구조종합훈련

  • ‘대전발전 적임자는 나’ ‘대전발전 적임자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