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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임국환)의 수강료 납부 운영방식이 다음달부터 변경된다.
그동안 시민문화여성회관은 수강신청과 수강료 납부가 분리 운영됐으나 통합예약시스템 개편으로 가상계좌부여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수강 신청 후 납부 여부 확인까지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개인별로 확인 가능했던 입금 여부도 실시간으로 납부 여부가 확인돼 행정 신뢰도와 업무효율성 증대가 기대되고있다.
임국환 시민문화여성회관장은 "이번 수강료 납부운영서비스 개선과 더불어 강의실 냉난방기 교체, 강의실 확장 등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문화회관의 올해 상반기 교육은 3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82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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