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보육·아동·청소년 복지에 847억원 투입! 역대 최대!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보육·아동·청소년 복지에 847억원 투입! 역대 최대!

-다함께 돌봄센터 및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
-가족센터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착공

  • 승인 2020-01-29 10:3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서산시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 개소식


서산시는 올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문화 조성을 위해 보육·아동·청소년 분야의 13개 중점사업에 847억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보육·아동·청소년 사업 예산은 지난해 727억원 보다 120억원이 증가한 847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시는 먼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팔봉면에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다함께(온종일)돌봄 센터'를 상반기에 개소하며, 지난해 행정안전부 국민디자인단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학대피해아동쉼터도 하반기 중에 개소해 피해 아동에 대한 즉각적이고 안전한 보호와 사회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다문화 가족지원 및 보육컨설팅, 부모상담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센터 및 육아종합지원센터'도 석림근린공원 내 금년 말 착공하며, 3월부터 관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식재료를 서산시 148개소 어린이집에 지원하고,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확충하는 등 공보육 활성화와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계층 아동들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사업을 확대해 특기적성 계발 및 정서지원, 보건·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2개월 이하'에서 '24개월 미만'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지급했던 '행복키움수당'을 올해 11월부터 '36개월 미만'으로 지급대상을 한 번 더 확대해 약 1,200명의 대상자가 추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차별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보육·아동·청소년 복지 분야에 역대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된다"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가정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핵심 사업들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3.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4.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5.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1. 캠핑장서 아내 친오빠를 흉기로 살해한 40대…징역 16년 확정
  2. 장종태 "고속도로 안전순찰차 운영 실태 점검 필요"
  3. 천안문화재단, 10월 2일 흥타령춤축제서 '2026 대한민국 무용대상' 본선 개최
  4. ㈜엘림축산, 천안시 중앙동 취약계층 건강식품 후원
  5.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천안지역 취약계층 육아용품 후원

헤드라인 뉴스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통합을 추진했던 충청권 대학들이 잇따라 통합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 최근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통합 협상 중단을 결정하면서 글로컬대학 지원금 환수 절차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통합신청서 제출이 부결된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향후 사업 추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충남대 등에 따르면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는 글로컬대학30 선정 이후 통합을 주요 혁신 과제로 추진해왔다. 양 대학은 통합을 기반으로 교육·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대전·충남의 산업 기반을 연계한 지역혁신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금융당국이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를 위해 정책서민금융상품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당국은 고강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연말에 연장해서 금리 인상기 차주 리스크에 '범퍼'를 남겨둘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햇살론, 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 등 정책서민금융·정책 모기지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정금리 상품 공급을 확대해 변동 금리 리스크 노출을 줄이고, 연체 이전 단계에서 상환 부담을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당국은 이미 내년도 예산안에..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앞두고 대전경찰이 수사 기능 강화에 인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치매노인 실종과 순찰·범죄예방 등 기존 생활치안 수요도 늘면서 인력 운용의 균형이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올해 수사인력 보강 상당 부분이 신규 충원이 아닌 기존 치안 인력을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만큼 수사권 개편 대응뿐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 치안까지 충분히 고려했는지를 두고 지휘부의 판단이 중요해지고 있다. 백동흠 대전경찰청장은 올해 4월 취임 당시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두텁게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