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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다선 김승호
찬바람 사이로
시릿시릿 꽃 망울 움트는
목련의 몸부림이 있고
겨우내 얼지도 못하던 땅이
질척 거리는 밤
다정하게 다가오는 봄의 향기가
코를 자극한다
깨어나는 것은 내가 아닌
봄인가 보다
바삐 달려오는 봄이 내게 손짓한다
같이 일어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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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선 김승호 시인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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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다선 김승호
찬바람 사이로
시릿시릿 꽃 망울 움트는
목련의 몸부림이 있고
겨우내 얼지도 못하던 땅이
질척 거리는 밤
다정하게 다가오는 봄의 향기가
코를 자극한다
깨어나는 것은 내가 아닌
봄인가 보다
바삐 달려오는 봄이 내게 손짓한다
같이 일어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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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선 김승호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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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6월 결혼을 앞둔 A(35) 씨는 신혼집에 대한 고민이 많다. 대전 내 아파트 곳곳을 돌고 있는데 전세 매물이 없어서다. 서구의 한 아파트의 경우엔 전세 매물이 나오자마자 이른바 '묻지마 계약'을 해야 구할 수 있다 말까지 나올 정도다. A 씨는 "결혼 전에 전세로 들어갈 집을 찾는데, 마땅한 매물을 찾기 어렵다"며 "예비 신부와 상의하는 틈에 계약이 이뤄질 정도로 (매물이) 빨리 빠져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고 토로했다. 충청권 아파트 전세 매물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세종은 전세수급지수가 100을 넘어섰고, 대전과..
1조 원대 살림을 이끌며 충남 최초로 농민수당 지급을 실현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재임 8년 내내 보증금 500만 원, 월세 30만 원의 임대주택에서 생활했다. 군정 성과의 규모와는 쉽게 연결되지 않는 이 선택은 지역사회 안에서 적지 않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의 지난 8년은 대규모 재정을 운용하며 굵직한 정책 성과를 쌓아온 시간이었다. 동시에 그의 생활 방식은 군정의 규모와는 전혀 다른 지점에서 꾸준히 회자돼 왔다. 행정 책임자의 삶의 선택이 정책 못지않은 메시지를 던진 사례로 읽히는 이유다. 박 군수는 재임 기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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