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출마자 릴레이 인터뷰]한국당 천안갑 이정만 국회의원 예비후보

  • 전국
  • 천안시

[선거출마자 릴레이 인터뷰]한국당 천안갑 이정만 국회의원 예비후보

“대한민국의 낡은 정치와 천안의 부패 정치를 바꾸겠다”

  • 승인 2020-02-18 10:57
  • 김한준 기자김한준 기자
4.15총선이 불과 2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천안지역은 국회위원 3명과 천안시장 보궐선거를 치를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중도일보는 첫번째 인터뷰로 천안갑 국회의원 출마한 이정만 전 지청장을 만나 출마 이유와 천안 발전구상 등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무작위 순>



<편집자주>



24년간 재직했던 검찰을 떠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변호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이정만 전 대전지방검찰청 천안 지청장이 지난 6일 "대한민국의 낡은 정치와 천안의 부패 정치를 바꾸겠다"며 정치인으로 변신을 선언했다.

이정만예비후보자사진1
-검사에서 변호사로 또 정치인으로 변신했다. 천안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 대한민국은 해방 70년 만에 산업화와 민주주의를 동시에 이룩한 나라로 성장과 복지가 함께 어우러진 선진국이 되기 위해선 경제발전을 가로 막는 정치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됐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경제는 무너지고 정치는 부패했으며 국론이 분열돼 피땀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이 주저앉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 속에 국민과 국가의 혜택을 받아온 제가 이를 갚아야 할 때라고 고심했다.



-자유한국당에서만 4명의 예비후보가 천안갑에 도전장을 냈다. 본인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 그동안 법을 집행하던 사람으로 지금까지 털어도 먼지 나지 않도록 살아온 만큼 청렴성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자신있다.

또, 국회의원은 입법, 정책통제, 헌법기관 구성 관여권 등 국가의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만큼 24년간의 검사 생활과 3년간의 변호사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쌓아왔다고 자부한다.



-천안갑의 주요 현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원도심 활성화와 동부 6개 면에 대한 생활 인프라 부족이 심각한 지역 현안이다.

이를 위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문화조성, 법조타운 이전에 따른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재개발사업과 뉴딜 사업 등 도시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

또, 동부 6개 면에 대한 교육·문화·의료 시설 확대와 교통 인프라 구축을 이뤄내겠다.



이정만예비후보자사진2
-그동안 지역을 위해 어떠한 일을 해왔나?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장으로 천안의 법치주의와 정의실현을 위해 노력했으며 변호사로 일하는 동안에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자문변호사와 소상공인연합회 자문변호사로 지역 기업인과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에 적극 나서왔다.



-마지막으로 유권자들에거 하고 싶은 말은?

▲ 충남 출신으로 충남의 수부도시인 천안에서 생활해온 만큼 충남의 정치 1번지인 천안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중앙정치무대에서는 부패하고 비효율적인 정치를 개선하는 개혁의 선봉장으로 지역에서는 천안의 부패 정치를 청산해 영·호남에 비해 홀대받는 충남의 자존심을 세우겠다.
천안=김한준·김경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5.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1.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2. 반등의 열쇠는 전력 재편… 한화, 스토브리그 선택에 달렸다
  3. 대전시, 공무직 근로자 45명 공개 채용… 29~30일 접수
  4. 김현태 제13대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임명장 수여
  5. 대전시컨택센터협회, 국내기업 중앙아시아 진출 교두보 세웠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