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고, 빈틈없는 온라인 개학 준비에 올인

  • 정치/행정
  • 충남/내포

홍성여고, 빈틈없는 온라인 개학 준비에 올인

원격수업관리위원회 조직 및 교직원 연수 실시

  • 승인 2020-04-01 10:27
  • 유희성 기자유희성 기자
사진자료1
온라인개학 대비 홍성여자고등학교 교직원 연수 모습. 홍성교육지원청 제공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용)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개학 추가 연기 및 온라인개학에 따른 학습 결손 예방을 위해 실태 점검 및 긴급 교직원 연수를 실시하는 등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1일 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홍여고는 온라인 개학이 예견되던 지난달 30일 원격수업 운영을 위한 관련교사 사전협의회를 통해 학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원격수업관리위원회'를 조직했다. 또 평가정보부장 김성은 교사를 원격수업 총괄운영담당자로 지정하고 대책마련에 착수했다. 이와 함께 사전준비로 모든 교원과 교사를 대상으로 EBS 회원 가입을 안내했고 스마트 기기 보유현황 및 인터넷 소외계층을 파악해 지원 방안을 찾도록 했다.

이어 같은달 31일 교육부의 온라인개학 발표에 따라 이날 컴퓨터실에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개학을 위한 긴급 교직원 회의 및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서 김성은 원격수업 총괄운영담당교사는 EBS를 활용한 원격교육, EBS 온라인 클래스 개설 방법, 학생 안내교육 방안, 학습자료개발, 학습자료 자체개발 및 자체 영상강의 방법 및 학습관리시스템(LMS) 활용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했다. 또 온라인 개학에 따른 임시시간표 운영, 이수기준 및 출결처리 방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를 실시했고 정보소외계층 학생 수업 지원 대책도 수립했다.

심상용 홍성여자고등학교장은 "전 세계적 위기상황인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해 개학 추가 연기 및 온라인 개학 상황을 맞게 됐다. 우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는 데 학교와 교원의 책임이 막중해 지고 있다. 여러모로 준비가 부족하고 힘든 여건이지만 온라인 개학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홍성여고 전 교직원은 철저히 대비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부담과 불안감을 덜어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사진자료2
온라인개학 대비 홍성여자고등학교 교직원 연수 모습. 홍성교육지원청 제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 인지면 당율저수지서 물고기 1천여 마리 집단 폐사
  2. 세종 행정수도 완성, '특별법 제정+α'가 필요하다
  3. 충남대 ‘NEXUS’ 승부수… KAIST·기업 역량 모아 '서울대 10개' 도전
  4. 2375명 중수청 특례임용 지원… 대전청 비수도권 ‘선호지’ 될까
  5. 공공기관 이전 발표 임박에 충청권 지자체 '후끈'
  1. 전직 소방간부 자녀 근평 7위→2위… 전 둔산소방서장 벌금형
  2. '휠체어' 타고 75일 유럽 여행기… 세종시서 듣는다
  3. KAIST, 물방을 맺히는 신기술로 열전달 5.5배 향상 개발
  4. 기업은 대학 안으로, 성과는 중부권으로… 충남대 IoC 구상
  5. [앵커 ON] 강의실·연구실·기업 한 팀… 한남대의 '새 실험' 지역 성장으로

헤드라인 뉴스


KAIST·기업·출연연 총결집… 충남대 ‘NEXUS’ 승부수

KAIST·기업·출연연 총결집… 충남대 ‘NEXUS’ 승부수

정부의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 국정과제에 따른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에 충남대가 KAIST와 기업,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역량을 결집한 대학 혁신모델로 도전한다. 대학 한 곳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그치지 않고 대전에 집적된 과학기술 역량을 교육과 연구, 산업으로 연결해 중부권 대학과 기업으로 확산하고 지역 청년의 취업과 정주까지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충남대가 제시한 모델은 'NEXUS 과학기술대학·융합연구원'이다. 특히 KAIST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첨단산업 인재양성과 공동연구를 추진한다는 점에..

투자보단 관망하거나 예·적금으로... 충청권 목돈 저축성·요구불 예금 쏠린다
투자보단 관망하거나 예·적금으로... 충청권 목돈 저축성·요구불 예금 쏠린다

등락 폭이 큰 주식 시장을 경험한 충청 지역민들의 목돈이 대기성 자금인 요구불예금과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정기예금으로 몰리는 모습이다. 기준금리 인상이 맞물리면서 각 은행이 높은 적금 상품을 내놓으며 안전자산 쏠림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대전 시중은행 저축성예금 잔액은 48조 8101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월부터 6월까지 총 증가액은 5조 7861억 원이다. 6월 한 달 저축성예금은 846억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냈으나, 요구불예금은 2000억 원 이..

세종에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행정수도 기관 이전 `촉매제` 되나
세종에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행정수도 기관 이전 '촉매제' 되나

<속보>=성평등가족부 산하기관인 '국립여성사박물관'이 세종시 어진동에 건립된다. <중도일보 2026년 4월 10일자 1면 보도> 부지는 어진동 메리어트호텔 뒤편에 자리한 문화시설 용지 1-2 구역으로, 이르면 2029년 첫 삽을 떠 2030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산하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세종시 이전 움직임도 물밑에서 감지되면서, 법안 계류로 지지부진한 성평등가족부 이전의 촉매제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4일 중도일보가 세종시와 행복청, 성평등가족부를 취재한 결과, 성평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처서 무색한 폭염…음악분수 보며 휴일 만끽 처서 무색한 폭염…음악분수 보며 휴일 만끽

  •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