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립대전현충원.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요청으로 현충원 직원 20여 명이 자발적 헌혈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헌혈에 참여해주신 현충원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위급한 환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헌혈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임성현 국립대전현충원장은 "앞으로도 현충원 직원들이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국가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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