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내륙어촌 재생 ‘어촌뉴딜300’ 추진

  • 전국
  • 아산시

아산시, 내륙어촌 재생 ‘어촌뉴딜300’ 추진

아산·삽교호 내륙어촌, 혁신어촌 탈바꿈 기대

  • 승인 2020-04-06 07:37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clip20200405193635
아산시 관내 아산호와 삽교호 어촌지역이 어업환경 개선은 물론 정주환경 역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사진은 사업 공모신청 현황 배치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이번 달부터 내륙어촌 재생 '어촌뉴딜300'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 내륙어촌재생' 공모사업에 전국 5개 기초단체와 함께 최종선정 됐다.

'어촌뉴딜300'은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혁신어촌'을 구현하는 사업으로 내수면어촌의 낙후된 선착장 등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이에 따라 아산시에는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3년간 총 51억 4500만원이 투입돼 각종 사업이 시행된다.

사업대상지인 내수면어촌은 영인면, 인주면, 선장면 등 아산호와 삽교호 일원이며, 해당지역은 어선 74척과 함께 약74명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어업생태·정주환경개선, 어업기반정비, 어민교육복지관, 내수면 수산생태체험시설 등이다.

사업추진은 어업인 연합구성체인 '아산시 내륙어촌재생사업 지역협의체'를 통해 진행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안정적 수자원 확보와 어업환경 개선으로 어민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내수면 수자원을 활용한 시민 체험기회 확대로 내륙어촌 재생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게자는 "아산호와 삽교호 내륙어촌의 인프라 확충과 어촌 공동체의 활성화로 쇠퇴하고 있는 어촌을 지속가능한 혁신어촌으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현장취재]K-리더십 연구소 개소식
  3.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4.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5. 세종시, 3년 연속 '지속가능도시' 1위… 이면의 숙제는
  1. 대전시, 2026년 명장 3인 선정… 정한철·라영태·이형덕 명장
  2.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천안흥타령춤축제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3. 천안도솔도서관, '읽고, 풀고, 쓰는 한글날' 운영
  4. [홍석환의 3분 경영]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
  5. 천안을 이재관 의원, 동물보호시설 사칭 막고 은퇴 봉사동물 지원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헤드라인 뉴스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를 충청현안 관철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는 물론 다가오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CTX) 등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피감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진행되는 만큼 각종 사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국감의 경우 정부 출범..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았지만, 충청권에서도 모금액 상당 부분이 실제 지역사업에 쓰이지 않은 채 기금으로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고향사랑기부금 집행액 가운데 답례품과 운영·홍보비 등 제도 운영에 들어간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만 전국 17개 시·도 권역 중 가장 높은 69.2%에 달했다. 제도 시행 이후 대전시는 지정기부를 포함한 사업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서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확인됐지만, 실제 환수까지 이어진 경우는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도 대부분 걷히지 않아 부정유통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끝까지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조사에서 모두 11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가맹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전한 온누리상품권은 2917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