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8일 오후 2시 공주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공주·부여·청양 정진석 후보 지원유세를 펼친다.
이날 김종인 위원장은 "전국의 균형추,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린다. 충청 표심은 역대 선거에서 승패를 좌우하는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다. 특히 공주·부여·청양지역은 충청권 '보수의 심장'으로 불린다"며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해 정진석 후보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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