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2020 세대공감 프로젝트' 가동

  • 스포츠
  • 스포츠종합

대전시체육회 '2020 세대공감 프로젝트' 가동

하반기 사업 추진 위해 종목별 신청 접수
올해 가족부 신설... 낚시, 탁구, 우드볼 등 종목 신설

  • 승인 2020-04-08 16:19
  • 신문게재 2020-04-09 5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KakaoTalk_20200121_160724233
대전시체육회가 올 하반기 주요 사업으로 '2020 세대공감 생활체육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세대공감 프로젝트는 3대가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가족·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행복감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대전체육회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하는 2020 세대공감 생활체육 프로젝트 대회 사업 추진을 위해 종목별 신청을 받는다.

5개 종목에 25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올해 대회는 가족부 증설과 함께 낚시, 탁구, 게이트볼, 우드볼, 배드민턴, 볼링, 스키 등 종목을 신설해 많은 회원 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된 프로젝트는 연령, 성별 구분 없이 온 가족이 체육을 즐기면서 이를 매개로 선수 육성도 가능해 대전 체육 경쟁력을 끌어올 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대가 함께하는 스포츠클럽을 통해 생활체육과 엘리트 스포츠, 전문지도자가 유기적 연계시스템을 제공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체육 영재성을 가진 선수 발굴·육성이 가능하다는 게 체육회의 설명이다.

특히 오랜 기간의 노하우를 통해 연계체육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체육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대전만의' 특화 정책으로 평가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실상 상반기 예정된 모든 대회가 연기 또는 취소됨에 따라 프로젝트 사업도 향후 추이를 지켜보며 일정 등을 조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지속적인 저출산 경향과 평균수명 증가로 100세 시대가 도래해 전 연령층의 일상적인 스포츠 활동 참여 문화가 확산되는 추세"라며 "가족(세대)이 함께하는 체육 활동 분위기와 여건을 조성해 가정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 시민이 건강한 도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3. 세종시, 3년 연속 '지속가능도시' 1위… 이면의 숙제는
  4.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5. 대전시, 2026년 명장 3인 선정… 정한철·라영태·이형덕 명장
  1.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천안흥타령춤축제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2. 천안도솔도서관, '읽고, 풀고, 쓰는 한글날' 운영
  3. [홍석환의 3분 경영]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
  4.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야경 투어, 폭발적 반응… 국민적 열망 재확인
  5. 천안을 이재관 의원, 동물보호시설 사칭 막고 은퇴 봉사동물 지원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헤드라인 뉴스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를 충청현안 관철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는 물론 다가오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CTX) 등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피감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진행되는 만큼 각종 사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국감의 경우 정부 출범..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았지만, 충청권에서도 모금액 상당 부분이 실제 지역사업에 쓰이지 않은 채 기금으로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고향사랑기부금 집행액 가운데 답례품과 운영·홍보비 등 제도 운영에 들어간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만 전국 17개 시·도 권역 중 가장 높은 69.2%에 달했다. 제도 시행 이후 대전시는 지정기부를 포함한 사업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서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확인됐지만, 실제 환수까지 이어진 경우는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도 대부분 걷히지 않아 부정유통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끝까지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조사에서 모두 11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가맹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전한 온누리상품권은 2917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