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뉴스] 롯데백화점 대전점 봄맞이 멤버쉽데이, 최대 50% 할인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주말 쇼핑뉴스] 롯데백화점 대전점 봄맞이 멤버쉽데이, 최대 50% 할인

  • 승인 2020-04-10 08:25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롯데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남승우)은 오는 19일까지 진행하는 봄 정기세일을 맞아 할인, 롯데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닥스, 바이네르, 미소페 등 구두 브랜드와 부르다문, 까르벤정, 루치아노최, 등 여성패션 브랜드를 비롯하여 준보석, 스포츠, 아동, 골프 등 각 브랜드별로 10~30% 할인판매를 하고, 지하 1층 식기 브랜드 덴비 매장에서는 12일까지 50% 할인하는 멤버쉽 데이를 진행 중이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12일까지 에디션과 리얼지오지아에서 티셔츠, 재킷, 면바지 등을 선보이고, 엘레쎄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에서는 트레이닝 팬츠와 슬리퍼(남녀 공용)를 선보이는 '남성&스포츠 봄 인기상품전'을 펼친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12일까지 '비비안 특별초대전'과 '크레송·벨라디터치 이월 상품전'이 열리고, 4층 세라젬에서는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이 진행돼 마스터즈 V4 구매 고객에게 알텐바흐 솔린겐츠 임팩트 냄비 4종을 증정한다.



6층 마이리틀타이거에서는 19일까지 개학 연기와 유치원, 어린이집 휴원으로 ‘집콕’하는 어린이를 위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아동미술서적, 놀이스케치북, 워크북 10권세트와 유럽 창작 20권 세트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10일부터 12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여성, 가전, 가구, 쥬얼리, 시계 상품군별로 사은행사가 진행돼, 구매 금액에 따라 5%, 7.5%,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롯데카드로 당일 50만원 이상 단일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활동보고회 개최
  2. 천안법원, 편도 2차로 보행자 충격해 사망케 한 20대 남성 금고형
  3. ㈜거산케미칼, 천안지역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후원
  4. 천안시의회 도심하천특별위원회, 활동경과보고서 최종 채택하며 활동 마무리
  5. ㈜지비스타일,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내의 2000벌 기탁
  1. SGI서울보증 천안지점, 천안시에 사회복지시설 지원금 300만원 전달
  2. 천안의료원, 보건복지부 운영평가서 전반적 개선
  3. 재주식품,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후원 물품 전달
  4. 한기대 온평원, '스텝 서비스 모니터링단' 해단식
  5. 백석대 서건우 교수·정다솔 학생, 충남 장애인 체육 표창 동시 수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행정통합이 이재명 대통령의 긍정 발언으로 추진 동력을 확보한 가운데 공론화 등 과제 해결이 우선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사실상 힘을 실었다. 이 대통령은 "근본적으로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해소하는 지역균형발전이 필요하다"면서 충청권의 광역 협력 구조를 '5극 3특 체제' 구상과 연계하며 행정통합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전·충남의 행정통합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으로 현재 국회에 제출돼 소관위원회에 회부된..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격전지인 충청을 잡으려는 여야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대전·충청지역의 미래 어젠다 발굴과 대시민 여론전 등 내년 지선을 겨냥한 여야 정치권의 행보가 빨라지는 가운데 역대 선거마다 승자를 결정지었던 '금강벨트'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여야 정치권에게 내년 6월 3일 치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의미는 남다르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1년 만에 치르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서, 향후 국정 운영의 방향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때문에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안정..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윤석열 정부가 무자비하게 삭감했던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이 2026년 드디어 정상화된다. 예산 삭감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연구 현장은 회복된 예산이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철저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국회는 이달 2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26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정부 총 R&D 예산은 2025년 29조 6000억 원보다 19.9%, 5조 9000억 원 늘어난 35조 5000억 원이다. 정부 총지출 대비 4.9%가량을 차지하는 액수다. 윤석열 정부의 R&D 삭감 파동으로 2024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 ‘추울 땐 족욕이 딱’ ‘추울 땐 족욕이 딱’

  •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