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총선] 이낙연 "대전 원도심 새로운 희망 만들어야" 원외 지역 지지 호소

  • 정치/행정
  • 충청 총선

[충청총선] 이낙연 "대전 원도심 새로운 희망 만들어야" 원외 지역 지지 호소

장철민·황운하·박영순 원외 후보 격려 나서
"원도심 혁신성장 전진기지 만들어 탈바꿈해야"

  • 승인 2020-04-10 12:57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이낙연대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선대위원장은 10일 대전 황운하(중구) 후보 선거 캠프를 찾아 장철민(동구)·황운하·박영순(대덕) 후보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선대위원장은 10일 대전을 찾고 "동구, 중구, 대덕구에서 세 사람의 새로운 인재를 이번에 선택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며 원외 지역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 위원장은 장철민(동구)·황운하(중구)·박영순(대덕) 후보와 함께 황 후보 선거 캠프를 찾아 "원도심을 혁신성장의 전진기지로 만들고, 대전을 바람직하게 탈바꿈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도심에 대해선 개발과 가능성을 설명했다. 그는 "개발의 지체와 낙후에 대한 주민 불만이 누적돼 있는 동시에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가능성이 풍부한 도시"라며 "가능성은 살리고 과제는 해결하면서 원도심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다.

후보들에 대한 강점도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장철민 후보를 '주방경력이 풍부한 식당주인'으로 비유했다. 그는 "신인답지 않게 중앙당의 원내 행정과 정책의 실무를 모두 경험한 인물"이라며 "민주당이 육성한 대표적 청년후보"라고 말했다.

황운하 후보에겐 신념과 실천력이 강점이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이 시대의 정치가 진정 국민께 실망을 드리는 이유 중 하나가 신념과 실천 부족이다"라며 "그런 점에서 황 후보는 정치에 대한 국민 실망을 씻고 새로운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인재"라고 말했다.

박영순 후보에겐 '현장밀착형 인재'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박영순 후보는 오랜 세원 시민과 애환을 함께하면서 시민 속에서 성장해왔다"며 "경험도 풍부하게 했고, 국회의원으로 일하기에 손색 없을 만큼 경험을 갖춘 준비된 지도자"라고 말했다.

이낙연 선대위원장은 "대전 시민들께서 이번 총선에서 새 사람, 새로운 인재를 통해 대전의 새로운 희망을 꼭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훈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2.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3. "우리 위성이다,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진 사출 지켜보며 환호
  4. "지천댐 건립 지자체 결정권 없어" 선 그은 박수현 지사…주민들 사이 찬반 대립 지속
  5. 세종시로 '국가기관' 이전… 수도권 문제 해법으로 유효
  1.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한 달…“국립대 통합 재추진 필요” 민병권 대표 제언
  2. [22대 첫 국감] 충청 하계U대회·행정수도 완성 강하게 어필
  3. 체육중·고 없는 '세종시', 국립체육영재학교 유치 절실
  4. 통합신청서 부결 충남대, 주요 보직 인선…조직 안정화 ‘속도’
  5.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헤드라인 뉴스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글을 쓰고 번역하며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시대다. 몇 줄의 질문만 입력하면 보고서는 물론 시와 소설까지 순식간에 만들어낸다. 한국어도 예외가 아니다. AI활용이 늘어나면서, AI가 한국어를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밥 먹었어?"라는 표현에 대해 AI는 이를 단순히 식사 여부를 묻는 질문으로 설명하면서도 "한국어에서는 실제로 식사했는지를 확인하는 의미뿐 아니라 상대방의 안부를 묻는 인사처럼 사용되기도 한다"고 답했다...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가 일부 상권에 집중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보다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만큼 발행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까지 정책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1조 2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도 올해 1조 1500억 원에서 내..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