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국민신청실명제 운영

  • 전국
  • 광주/호남

광주 북구, 국민신청실명제 운영

30일까지 대상 사업 공개 접수

  • 승인 2020-04-12 11:39
  • 이창식 기자이창식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가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

10일 북구에 따르면 정책실명제에 따른 중점관리 대상 사업 중 주민이 공개를 요청하는 사업에 대해 국민신청실명제 접수를 받는다.

정책실명제는 행정기관이 시행하는 주요 정책에 관련된 사람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공개하는 제도로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을 주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정책실명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 선정 시 주민이 요청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하면서 주민의 정책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다.

공개 요청이 가능한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는 ▲총사업비 10억 원 이상 공사 ▲5천만 원 이상 용역 ▲다수 구민과 관련된 조례 제정·개정 사항 등이다.

북구는 오는 30일까지 국민신청실명제 접수를 받고 5월 중 심의를 거쳐 대상 사업을 선정·공개할 계획이다.

신청은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이메일,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주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실명제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드론테스트베드 구축사업, 말바우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첨단산단 및 주거지역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12개 신규 사업을 선정했으며 2014년부터 총 77개 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을 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광주=이창식 기자 mediacnc@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3.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4.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5.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