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원들이 버스정류장에서 코로나 19 방역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이날 대전시지부 조직 간부 40여 명이 참석해 대전 시내 주요 번화가인 으능정이 거리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소독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박인국 회장은 “시민들의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사전에 감염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 |
서대전공원에서 방역 봉사중인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회원들. |
박인국 회장은 "코로나 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전시민 모두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역 활동을 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현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사무처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회 17개 시·도지부 회장단은 대전에서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회의를 열고 서대전공원에서 방역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