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주)아산공장(대표 이원희)은 최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인주 관내 7개소 경로당의 기능보강비를 위해 써달라며 35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지정기탁금은 인주면 관내 7개 마을의 경로당의 옥상방수, 타일 교체, 현관문 교체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모회사인 자동차 제조업체로 1967년 설립, 1998년 기아자동차를 인수해 자동차 전문그룹으로 성장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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