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노인자살예방 멘토링사업 참여 멘토 역량강화 교육

  • 전국
  • 예산군

예산군, 노인자살예방 멘토링사업 참여 멘토 역량강화 교육

취약계층 돌봄 생명지킴이 활동가 위촉 및 멘토링 데이 활동교육

  • 승인 2020-05-26 08:59
  • 수정 2020-05-26 09:01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0
노인자살예방 멘토링사업 참여 멘토 역량강화 모습


예산군보건소는 지난25일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금강홀에서 노인자살예방 멘토링사업에 참여하는 멘토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자살예방 멘토링사업 공모 선정기관인 노인종합복지관 생활지원사 등 멘토 참여자 7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멘토링데이 활동 및 생명지킴이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교육은 자살 고위험군의 촘촘한 관리를 위한 역량강화로 생명지킴이 활동가의 역할, 멘토링 사업 추진방법 및 일지작성, 우울선별검사, 지역자원 연계 안내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교육과 함께 총 56명을 생명지킴이활동가로 위촉했다.

보건소와 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 예방 및 생활방역 이행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발열여부 확인,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및 참석자간 충분한 거리를 두고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멘토 활동 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인 전화 안부확인 및 정서적 지원을 우선 실시하고 불가피하게 대면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대응 생활방역 이행 지침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은 격주 1회 방문, 주 2회 전화 안부확인 및 말벗서비스 제공 등 어르신 대상 정서지원 사업이며, 군은 예산군적십자사봉사회, 예산군의용소방대연합회, 예산군새마을회 등 3개 단체 529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에 참여해 지난 2월부터 사업을 실시 중이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월 공모에 응모했고 심의 결과 사업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생명지킴이 활동가는 자살고위험군 조기 발견, 생명존중 자살예방사업 홍보, 멘토링 사업 등에 참여하게 된다.

보건소에 따르면 3월부터 5월까지는 우울감 등이 증가되는 시기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경로당 등에서 운영하는 운동, 문화 프로그램이 중단됨에 따라 외부활동이 없는 어르신들이 외로움, 우울감을 호소하는 실정이다.

특히 우울증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이 필요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대상자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활동제한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역주민들의 우울감 증가가 우려되는 만큼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향상 및 취약계층 대상자에 대한 마음건강 돌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5급' 검사엔 낮고, 경찰엔 기회?… 직급 셈법에 대전·충청 수사현장 촉각
  2.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3. 대전 서구 다시 젊어진다… 도마·변동 정비사업 순항, 둔산·갈마도 시동
  4. 허태정 대전시장 "무너진 시정 회복 시급…민생 최우선"
  5. 대전시 재정난 후폭풍…자치구 현안사업 줄줄이 빨간불
  1. 반도체, 장관인사 이어 차관도 충청 홀대…19개부처 달랑 2명
  2. [사설] 지방중수청 ‘개문발차’ 상황 우려된다
  3. [사설] '홈플러스 사태', 벼랑 끝에 선 근로자
  4. 올 여름엔 나도 ‘몸짱’
  5. [중도초대석] 성보기 초대 대전회생법원장 “회생은 경제적 치유 과정… 골든타임 놓치지 않겠다"

헤드라인 뉴스


연간 150건 넘는 교권침해… `교권신장담당관`이 안전망 될까

연간 150건 넘는 교권침해… '교권신장담당관'이 안전망 될까

대전교육청이 교권 보호를 위한 새로운 전담조직인 '교권신장담당관' 신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새 조직이 교육현장의 실질적인 안전망으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간 150건이 넘는 교육활동 침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예방부터 초기 대응, 법률 지원, 심리 회복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권 보호 시스템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교육활동 침해 심의는 총 175건으로, 이 가운데 162건이 교육활동 침해로 인정됐다. 9건은 침해가 아닌 것으로 결정됐고, 3건은 분쟁조정, 1건은 유보..

비싼 기름값, 더 빨리 오른 이유 있었네…검찰, 4대 정유사 26조원대 가격담합 파악
비싼 기름값, 더 빨리 오른 이유 있었네…검찰, 4대 정유사 26조원대 가격담합 파악

중동전쟁 직후 대전지역 기름값이 급등한 배경으로 국내 정유사들의 가격 담합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주유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타사와 유가 인상 시기와 규모를 교환하고, 중동전쟁 직후 유가를 대폭 인상한 혐의로 HD현대오일뱅크와 가격 결정 부서 직원 2명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HD현대오일뱅크와 가격을 담합한 SK에너지 및 담당 직원은 자진신고자 감면제도, 이른바 리니언시에 따라 기소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파악됐다. GS칼텍스와 에쓰오일도 기소 대상에서는 빠졌다. 검찰은 HD현대오일뱅크..

한화, 전반기 마지막 NC와 운명의 3연전 `5위 탈환 노린다`
한화, 전반기 마지막 NC와 운명의 3연전 '5위 탈환 노린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이 한화 이글스의 전반기 성적표를 좌우할 전망이다. 시즌 내내 5할 승률 안팎에서 순위 싸움을 이어온 한화는 NC 다이노스와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5위 탈환의 발판을 마련할 수도, 추격을 허용한 채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을 수도 있는 갈림길에 섰다. 한화이글스는 7일부터 NC 다이노스와 홈 3연전에 나선다. 한화는 올 시즌 꾸준히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지만 흐름을 길게 이어가지 못했다. 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흐름이 다시 꺾이는 일이 반복되면서 상위권 도약의 기회를 번번이 놓쳤다. 그럼에도 5위와의 승차가 크지 않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방학과 휴가철 앞두고 분주한 여권창구 방학과 휴가철 앞두고 분주한 여권창구

  • 올 여름엔 나도 ‘몸짱’ 올 여름엔 나도 ‘몸짱’

  • 장맛비 내리는 대전 장맛비 내리는 대전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