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수 회장 |
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는 28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운동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호순 대전시 자치분권과장, 박경수 시 새마을회장, 박찬보 시협의회장, 유영숙 시부녀회장, 박정기 시직장공장회장, 권철원 시문고회장, 시청 자치분권과 직원과 시 새마을회 직원, 5개구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운동에 참여해 물품을 구매하고, 5개 구 새마을회에 전달했다.
대전시새마을회 시회장단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5월 가정의 달에 각 동별로 새마을며느리봉사대 회원들이 1:1 결연한 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새마을운동의 공경문화운동 확산에 기여했다.
박경수 대전시새마을회장은 "5개 구별 새마을 구 회장단과 새마을가족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운동에 동참해 각 지역 내 소상공인 물품을 구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취약계층에 대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일에 새마을가족이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산시새마을회의 경우 1984년 3월 2일 새마을지회가 설립 운영되기 시작했으며, 2000년 5월 25일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했다. 2002년 5월 23일 사단법인 서산시 새마을회사 설립 허가를 받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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