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면 장고항리, 바다·호수·꽃 어우러져 장관

  • 전국
  • 당진시

당진 석문면 장고항리, 바다·호수·꽃 어우러져 장관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유채·메밀꽃 경관단지 조성

  • 승인 2020-05-29 13:58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석문 유채꽃 경관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 유채꽃 사진


당진시는 바다와 인접한 석문면 장고항리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8.5ha 규모에 봄철 대표적인 경관작물인 유채·메밀 재배단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경관단지 조성 사업은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유휴지를 이용해 유채·메밀 등을 재배함으로써 바다와 호수, 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조성하고 산업화에 따른 공해지역 이미지를 개선할 뿐 아니라 꽃이 지고난 후에는 가축 조사료로 이용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채 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매밀 꽃이 개화하고 있어 노란 유채꽃과 하얀 메밀꽃이 한데 어우러져 이곳을 찾는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며 관광정보센터 주변 유채 꽃길은 사진촬영 및 가족단위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시에 따르면 산업단지 유휴지는 건물이 들어서지 않아 황량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으나 2017년부터 경관단지를 조성해 왜목마을, 석문방조제 등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잠시 쉬어갈수 있는 대단위 꽃밭이 되고 있으며 올 가을에는 도민체전 개최에 따라 메밀 꽃 경관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봄을 만끽하려는 관람객의 발걸음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안정화되기 전까지는 야외 공간이라도 타인과 2m이상 거리두기,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2.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3.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4.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5.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1. 국감 종반전 충청 정치권 중앙행정기관 세종行 이슈파이팅 시급
  2. 사라진 일제 대전비행장… 도솔산·남선공원에 지하시설 남아 있을까
  3.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4. [주말사건사고] 대전서 주택·차량 화재 잇따라…충남선 교통·물놀이 사고로 2명 숨져
  5.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헤드라인 뉴스


결혼비용 공개해도 추가금 여전… 공공 스드메가 해법일까

결혼비용 공개해도 추가금 여전… 공공 스드메가 해법일까

#.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린 30대 박모 씨에게 예식 준비는 선택보다 확인의 연속이었다. 대전과 경기지역 예식장을 비교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가격은 쉽게 알 수 없었다. 비용을 확인하려면 상담 예약을 잡고 직접 찾아가야 했고, 제휴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 상품도 세부 조건을 따져볼수록 예상 금액이 늘어났다. 그렇다고 공공예식장으로 눈을 돌릴 생각은 없었다. 박 씨는 "평생 한 번뿐인 결혼식을 원하는 방식으로 치르고 싶은 마음도 존중받아야 하지 않느냐"며 "가격을 투명하게 알려주는 게 먼저지, 저렴한 곳을 찾아가라는 게..

신호위반하며 도로를 질주하는 순찰차! 무슨 일이?
신호위반하며 도로를 질주하는 순찰차! 무슨 일이?

퇴근길 꽉 막힌 도로 위에서 의식을 잃어가는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신호까지 위반하며 질주한 경찰차와, 이에 일사불란하게 길을 터준 시민들의 성숙한 협조가 한 사람의 생명을 구했습니다.지난 2026년 9월 28일 저녁 6시 36분경, 대전 대덕구에서 50대 어머니가 집에서 쓰러진 것을 발견한 보호자는 즉시 응급실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극심한 저녁 퇴근길 교통 정체로 도로 위에서 차가 멈춰 서고 말았습니다. 위급한 상황 속에서 보호자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112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신고를 접수한 대전대덕경찰서 송촌지구대 1팀(..

취업 준비에만 月 58만 원… 구직청년 10명 중 7명 "비용부담"
취업 준비에만 月 58만 원… 구직청년 10명 중 7명 "비용부담"

구직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매달 평균 58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거비를 제외한 금액으로, 청년 10명 중 7명이 취업 준비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구직 청년 취업 준비비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이 최근 3개월간 취업 준비에 쓴 월평균 비용은 약 58만 원으로 집계됐다.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와 학원·온라인 강의 수강료, 교재비, 면접 준비비, 교통비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부모나 가족이 대신 지불한 비용도 포함됐으며 주거비는 제외됐다. 취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 19일부터 대덕대교 부분 통제…왕복 10개 차로 중 5개 차선 통제 19일부터 대덕대교 부분 통제…왕복 10개 차로 중 5개 차선 통제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