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

  • 전국
  • 금산군

금산인삼축제,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

세계적 축제 육성 목표, 2년간 정부 지원

  • 승인 2020-05-29 17:38
  • 수정 2020-08-27 14:01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인삼축제,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

세계인의 건강축제 금산인삼축제가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29일 금산군은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2020~2021년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금산인삼축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는 세계적 축제 육성을 위한 초석이다.

명예 문화관광축제는 우수등급 이상 10년이 누적된 전국 13개의 축제 중 전담조직을 갖추고 성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선정·지원하게 되며 올해 금산인삼축제 등 7개가 선정됐다.

특히 금산인삼축제는 지난해 축제·관광 전문기구인 금산축제관광재단이 설립되면서 축제의 지속성과 자생력, 성장가능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 지정에 따라 금산인삼축제는 올해부터 2년간 중앙부처 차원의 세계적인 축제 육성 지원을 위한 전문교육, 현장인력지원 등 체계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선정과 관련 "금산인삼축제가 국내를 넘어 다른 나라와 경쟁하는 글로벌 축제로 발돋음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한 것"이라며 "세계가 인정하는 건강명품축제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9회를 맞이하는 금산인삼축제는 문화관광축제 제도가 시작된 1996년부터 정부지정 전국 10대 문화관광축제 5대 집중육성축제, 최우수·우수 문화관광축제 등 뚜렷한 족적을 남기며 국내 대표 산업형 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여왔다.

 

한편, 금산인삼축제는 2010년 IFEA(세계축제협회 축제 이벤트 도시로 선정됐으며, 2009년부터 2016년까지 8년간 피나클어워드 연속 수상, 2018년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받았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연이틀 대전 도심서 흉기 난동 발생… 대사동서 60대 체포
  2.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3. 대학혁신 재원 줄었지만… 한남대 사업비 23.6% 늘었다
  4. 아산시, '아산페이' 행정, 사용자 편의 대폭 강화
  5. 광복절 앞두고 대전 폭주족 집중단속… 싸이카·암행차 집중 배치
  1. '마약퇴치 지자체 사업은 후순위?' 마약퇴치운동본부 위수탁계약 '논란'
  2.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482명 정기인사
  3. [대전노인신문] 나의 건강은 내가 돌봐야 한다
  4. [대전노인신문] 92세 청년 안상석 옹
  5. 한국연구재단, 소통과 신뢰 바탕으로 청렴문화 쌓기 착수

헤드라인 뉴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대전시민들이 광복의 기쁨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성금을 모아 만든 '대전 을유해방기념비'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이를 기념해 오는 15일 대전시는 '대전 을유해방기념비와 함께한 광복의 기억'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보문산에 있는 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당시 대전부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해방 기념비다. 해태석상 한 쌍과 함께 대전역 광장에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피해를 입었고 1960년 대..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본원에 대해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전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대전 본원이 폐쇄 수순을 밟으며 대체부지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근 세종시가 정부에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미 대전은 민선 7기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등 기관 이탈을 경험해 국정자원마저 타 지역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즉각 대응하며 대전 내 이전·잔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에 열린 민선 9기..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