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이야기하다

  • 사람들
  • 뉴스

희망을 이야기하다

대전 YWCA,청소년 기금 마련 위해
고 강환섭 화백 그림 전시회 개최

  • 승인 2020-06-01 17:31
  • 수정 2021-05-06 01:49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강환섭 꿈꾸는 말
“대전YWCA가 청소년 기금 마련을 위해 고 강환섭 화백 그림 전시회 ‘희망을 이야기하다’를 개최합니다.”

대전YWCA(회장 정혜원. 사무총장 유덕순)는 1세대 판화가인 대전이 낳은 원로화가 고 강환섭 화백의 그림을 통해 어렵고 힘든 청소년을 돕기 위해 '희망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전시실에서 그림전시회를 갖는다.

고 강환섭 화백은 1927년생으로 충남 연기에서 출생한 제1세대 판화가이자 서양화가로서 박수근 화백, 천경자 화백 등과 함께 활동을 한 인물이다. 한국미술협회 판화분과 이사와 서라벌예술대학 강사로 활동했고, 지난 2011년 2월 작고했다.

대전YWCA 관계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 강환섭 화백의 작품을 많은 대전시민과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그의 유작을 감상하고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이번 작품 전시회의 수익금은 대전YWCA를 통해 어려운 청소년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안전 관람 차원에서 시간별로 관람 인원을 관리하고 마스크를 필수 착용하게 하는 등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YWCA(042-254-303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46년 4월 10일 대전지역에 창립된 이후 올해로 74주년을 맞이하는 시민단체인 대전 YWCA는 그동안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라는 주제로 탈핵생명운동과 여성운동, 평화통일운동, 청(소)년운동을 진행하며 대전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명맥 끊긴 대형 민물고기 '종어'…다시 금강으로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