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 |
여름에 찾아오는 태풍은 어느 정도 예상을 하지만, 화재, 교통사고, 폭동 등을 경험하면 무척 당혹스럽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도 준비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 대면 사업을 하는 회사와 경영자는 지금 힘듭니다.
교육사업은 이중 피해 속에 아사 직전에 있습니다.
어려워진 기업이 먼저 줄이는 것 중의 하나가 교육입니다.
코로나 탓도 있지만, 외부 교육을 보낼 여유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 매출이 올려가는 회사가 있습니다.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는 기업입니다.
개별 맞춤형 컨설팅과 자문, 관리자 이상 경영자 코칭, 특화된 온라인 콘텐츠, 유튜브 등 탄탄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채널과 대상자의 과감한 변신을 한 기업은 모두가 죽겠다고 아우성일 때,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금의 액수와 인상 속도는 직원 능력이 회사 이윤을 창출하는데 얼마나 더 기여했느냐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회사 성장과 이익도 경쟁력의 차이입니다.
이러한 능력이나 경쟁력은 사실 회사와 조직, 리더와 직원의 생각 차이입니다.
직원을 고민하고 창조하게 하는 기업이 강한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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