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미주지역 독립운동 자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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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미주지역 독립운동 자료 공개

  • 승인 2020-06-02 11:22
  • 수정 2021-05-10 15:35
  • 김한준 기자김한준 기자
1. 캘리포니아주 관허장
캘리포니아주 관허장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대한인국민회총회관의 소장자료를 공개하기로 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는 대한인국민회총회관이 소장하고 있던 자료와 2003년 대한인국민회총회관을 보수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자료들이다.

이 자료들은 대한인국민회 기관지인 신한민보, 발행 시 사용했던 활판, 대한인국민회 공문서(독립의연금 영수증 및 장부 등), 대한인국민회 총회관 건축 설계도면 등으로 이뤄졌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는 2011년과 2012년 현지를 실사하고 자료 발굴 및 이관을 협의한 끝에 17년만인 지난해 11월 한국으로 옮겨졌다.

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대한인국민회를 사단법인으로 허가해 준 관허장, 대한인국민회 총회관의 설계 당시의 청사진, 각종 독립의연금 영수증 및 장부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 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를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복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 데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겨레의 전당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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