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영유아·아동도서 전달 받아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세종충남대병원, 영유아·아동도서 전달 받아

‘블루래빗’, 소아청소년센터에 500권 기증

  • 승인 2020-06-02 13:09
  • 수정 2021-05-08 10:03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도서기증2
영유아 도서 전문 출판사인 블루래빗이 지난 1일 세종충남대병원에 어린이도서 500권을 기증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상범 세종충남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나용길 세종충남대병원장, 임민철 블루래빗 이사, 김유미 소아청소년센터장. /세종충남대병원 제공

세종충남대병원이 영유아 도서전문 출판사인 블루래빗으로터 영유아·아동도서 500권을 기증받았다.

기증을 받은 영유아 도서는 오는 7월 16일 진료시작 후 내원하는 영유아와 아동들을 위해 10층 소아청소년과 병동 데이룸이나 소아청소년센터와 소아 주사실 등에 비치, 활용될 예정이다.

임민철 블루래빗 이사는 "세종에 개원하는 세종충남대병원의 소식을 접하고 병원을 찾는 어린아이들이 책을 통해 생각하는 힘과 풍부한 감성을 키우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증하기로 했다"며 "병원을 찾는 어린아이들이 책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용길 세종충남대병원장은 "세종충남대병원은 세종지역 인구 특성을 감안해 진료과 뿐 아니라 소아청소년센터를 운영하는 만큼 블루래빗의 기증 도서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무한한 상상 속에서 소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블루래빗은 영유아 전문 도서 브랜드로 그림책을 비롯해 스티커북, 팝업북, 사운드북, 한글공부, 추천도서 소개 및 온라인 판매 등을 수행하며, 0~6세의 영유아 도서 전문 출판사로 계열사는 초등학생 도서 전문 출판사인 재미북스와 문공사가 있다.

 

한편, 세종시 첫 국공립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이 오는 7월 개원하면 대전과 청주 등 인근 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다녔던 시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10개의 특성화센터와 31개 진료과를 갖추고, 218병상으로 개원한 뒤 연내 300병상, 내년 말까지 전체 500병상을 채울 예정이다. 건강검진센터가 있는 헬스케어동은 내년 초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5.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1.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아산시, 위기아동 선제 보호 주력

헤드라인 뉴스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