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취소/환불 안내

  • 전국
  • 아산시

제69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취소/환불 안내

  • 승인 2020-06-05 07:27
  • 신문게재 2020-06-05 11면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clip20200602211041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코로나19 확산감염으로 인해 시행되지 못하고 연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한국어능력시험 접수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로 제69회 시험에 대한 안내사항을 공유하고자 한다.

국립국제교육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 '심각'으로 유지되고 있어 응시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시행 예정였던 제69회 한국어능력시험 시행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시험 시행 취소에 따른 취소/환불 신청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환불신청서)



제69회 시험 접수자에게는 응시료를 전액 환불하고 있으며, 이미 응시료의 40~50%를 환불받은 접수자 또한 추가로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취소/환불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다음 시험으로 자동 연기되지 않으며, 제69회 시험 접수자가 다음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취소 후 다시 접수해야 한다.



제69회 시험의 취소/환불 신청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 홈페이지>로그인>나의시험정보>접수내역'에서 '취소/환불' 신청을 클릭한다.

-'취소/환불' 창을 열어 본인의 개인정보와 신청한 시험정보를 뜨면 창의 아래쪽에서 정확한 계좌번호/ 은행명/ 예금주 등을 입력한다.

-다음으로 '환불신청 서비스 이용, 개인정보를 수집 및 이용에 모두 동의합니다' 체크하고 '환불신청'에서 클릭하면 환불신청은 끝난다.아산=정연지 명예기자(베트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계홍 작가 '해인사를 폭격하라', 탄리문학상 대상 영예
  2. 대전방산기업 7개사, '2025 방산혁신기업 100'선정
  3.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4. "신규 직원 적응 돕는다" 대덕구, MBTI 활용 소통·민원 교육
  5. 중도일보, 목요언론인상 대상 특별상 2년연속 수상
  1.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2. [오늘과내일] 대전의 RISE, 우리 지역의 브랜드를 어떻게 바꿀까?
  3. 대전 대덕구, 와동25통경로당 신축 개소
  4. 대전시 배터리 커넥트 2025 개최
  5. [월요논단] 대전.세종.충남, 문체부 지원사업 수주율 조사해야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행정통합이 이재명 대통령의 긍정 발언으로 추진 동력을 확보한 가운데 공론화 등 과제 해결이 우선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사실상 힘을 실었다. 이 대통령은 "근본적으로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해소하는 지역균형발전이 필요하다"면서 충청권의 광역 협력 구조를 '5극 3특 체제' 구상과 연계하며 행정통합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전·충남의 행정통합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으로 현재 국회에 제출돼 소관위원회에 회부된..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격전지인 충청을 잡으려는 여야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대전·충청지역의 미래 어젠다 발굴과 대시민 여론전 등 내년 지선을 겨냥한 여야 정치권의 행보가 빨라지는 가운데 역대 선거마다 승자를 결정지었던 '금강벨트'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여야 정치권에게 내년 6월 3일 치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의미는 남다르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1년 만에 치르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서, 향후 국정 운영의 방향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때문에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안정..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윤석열 정부가 무자비하게 삭감했던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이 2026년 드디어 정상화된다. 예산 삭감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연구 현장은 회복된 예산이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철저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국회는 이달 2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26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정부 총 R&D 예산은 2025년 29조 6000억 원보다 19.9%, 5조 9000억 원 늘어난 35조 5000억 원이다. 정부 총지출 대비 4.9%가량을 차지하는 액수다. 윤석열 정부의 R&D 삭감 파동으로 2024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 ‘추울 땐 족욕이 딱’ ‘추울 땐 족욕이 딱’

  •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