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탈북어르신들은 앞으로도 이런 계기를 자주 만들어 동네 주민들과 더 친숙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지금 코로나로 서로 힘든 시기이지만 이같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탈북어르신들의 배려심으로 읍내주공아파트 주민들은 코로나 위기를 훈훈함으로 극복해가고 있다. 아산=한복희 명예기자(북한)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30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전고속버스터미널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0대 직장인의 구..
서울 고척 돔구장 유형의 인프라가 세종시에도 들어설지 주목된다. 돔구장은 사계절 야구와 공연 등으로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문화체육시설로 통하고, 고척 돔구장은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였다. 돔구장 필요성은 이미 지난 2020년 전·후 시민사회에서 제기됐으나, 행복청과 세종시, 지역 정치권은 이 카드를 수용하지 못했다. 과거형 종합운동장 콘셉트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충청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에 고무된 나머지 미래를 내다보지 않으면서다. 결국 기존 종합운동장 구상안은 사업자 유찰로 무산된 채 하세월을 보내고 있다. 행복청과..
실시간 뉴스
3시간전
[독자칼럼]'화이불류(和而不流)'와 원로언론인의 자세3시간전
서산시 대산읍 일자리연계 공공임대주택 건설 사업 중단 관련, 논란 확산3시간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고비용 먹거리 분야 원산지표시 위반 27개소 적발3시간전
서산시의회,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찾아 연말 봉사활동 전개3시간전
서산시 부석면 주민자치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동참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