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의회 박성수 의원<사진>이 세종에서 어린이 중대사고가 급증하는 상황을 지적하고 안전대책을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박성수 의원은 2일 시민안전실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어린이 놀이시설 대비 어린이 중대사고 건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은 국제안전인증도시에 부합하지 않은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경기도와 부산시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사고 건수로 시설 수 대비 전국 최고치다.
특히, 박성수 의원은 지난 4년간 어린이 놀이시설 중대사고 발생 추이를 나타내는 통계에서 세종시의 증가폭이 두드러진 것에 대해서도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실제 지난해 세종시 어린이 놀이시설 중대사고 건수는 2018년에 비해 12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박성수 의원은 "어린이 놀이시설 등 어린이 안전과 관련된 매뉴얼 발굴은 물론,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안전 교육이 필요해 보인다"면서 "국제안전인증도시에 부합하는 안전 정책들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병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