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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동해시 |
동해시는 장애인 전담 민관협의체를 통해 올해 16가구 장애인에게 고난도 사례관리를 지원했으며, 지역자원 발굴·연계 및 동행상담 활성화로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정착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지난해 신규 설치한 통합발달센터는 40여 명의 아동들에게 미술·심리치료, 인지·작업치료, 통합발달치료 서비스를 지원해 장애 아동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과 2차 장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와 자립 생활 주택에서는 주거·일상생활 및 자립 생활 체험 기회 제공으로 보호자에게는 단기간의 휴식을, 장애인에게는 자립역량 강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업 재활시설 기능보강 및 동해 형 장애인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50여 개의 신규 일자리 포함 250여 개의 일자리를 제공해 장애인 소득보장이 강화됐으며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 전용주차구역 정비, 민간시설 접근성 개선, 편의 지도 제작으로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가 크게 증진됐다.
동해=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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