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군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착한 기부 동참

  • 전국
  • 부여군

박정현 군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착한 기부 동참

재난지원금 100만원으로 생필품 구입, 복지시설에 전달

  • 승인 2020-06-06 13:09
  • 수정 2021-05-09 22:53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1. 박정현 군수 물품기탁 장면 (2)

박정현 부여군수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 전액을 기부하는 '착한 기부' 운동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본인 가구에게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으로 탁자와 의자 2개 세트를 구입해 규암면에 위치한 노인주간보호센터인 동산노인복지센터(시설장 김미경)에 직접 전달했다.

 

장암면의 밀알의 집(시설장 조성형)에는 소상공인 마트에서 35인용 전기밥솥과 라면 종류, 휴지, 세탁세제 등을 구입해 전달했다.

 

박정현 군수의 동참으로 지금까지 부여군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액은 20가정 840만원에 달하며, 박정현 군수가 전달한 가구와 생필품들은 충남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처리됐다.

박정현 군수는 "군수로서 정부 재난지원금을 받아 개인적으로 쓰는 것 보다는 복지시설에 기탁하여 지역의 착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기탁하게 되었다"며 주위의 사회적·경제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부여고와 동국대를 졸업한 박정현 군수는 19대 대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충남도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공주부여청양지역위원장을 지낸 후 2018년 지방선거에서 부여군수에 당선됐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5.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1.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2.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3.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4.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5. [사설] 허 시장 '상생 투어', 현안 해법 모색하길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