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코로나19로 휴관·운영 중단했던 각종 사업 재개

  • 전국
  • 충북

증평 코로나19로 휴관·운영 중단했던 각종 사업 재개

  • 승인 2020-06-07 09:20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증평군이 코로나19 사태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이행되며 그동안 휴관·운영 중단했던 교육 등의 각종 사업을 속속 재개하고 있다.

먼저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당초 2월부터 운영 예정이었던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기본교육을 지난 5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강소농 농가 25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을 이해하고 농업경영체의 경영원칙을 접목하기 위한 과정이 오는 10월까지 이어진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8일부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을 재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댄스, 체육활동 등 동적인 프로그램을 배제하고 수학, 과학, 영어 등 정적인 학습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한다.

여기에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들을 위해 지난 6일 좌구산 휴양림 단풍나무길을 부분 개통했다.

개통된 부분은 숲 명상의 집에서 관리사무소를 거쳐 병영하우스에 이르는 1km 구간이다.

같은 날 보강천 미루나무 숲 속 작은도서관인 김득신 책방도 운영을 재개했다.

김득신 책방은 2000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거주지역 상관없이 미루나무 숲을 찾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당분간은 책방 내 독서행위는 제한하며 책방에서 원하는 책을 빌려 숲 속에서 읽고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홍성열 군수는"모든 사업 운영에 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 및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3. [편집국에서] 이러다간 둔산광역시 되겄슈
  4.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5. [논산다문화] 논산시, 탑정호의 밤, 빛과 음악으로 물들다
  1.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2.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3.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4.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 또 험로…환아 느는데 정부 지원 '반토막'
  5.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기업이 대학 안으로… 충남대가 다시 짜는 첨단산업 교육

헤드라인 뉴스


조상호 세종시장 "부처·기관 이전 시 종사자 특공 부활해야"

조상호 세종시장 "부처·기관 이전 시 종사자 특공 부활해야"

조상호 세종시장이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부처·기관 이전과 대비해 이전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의 부활을 예고했다. 세종시에선 과거 중앙행정기관이 대거 이전할 당시 아파트 분양 물량의 최대 70%까지 공무원과 기관 종사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제도를 운영했지만, 특혜 논란 끝에 2021년 폐지된 바 있다. 시는 제도 보완을 전제로 대규모 부처·기관 이전이 이뤄질 경우 특별공급 부활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이미 정부와 관계기관에 의견을 제안해 협의를 본격화하도록 대응하고 있다. 조상호 시장은 7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어려운 경기 상황과 내수 부진으로 충청 지역민들의 지갑이 굳게 닫히고 있다. 가계 사정이 좋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줄이는 게 먹거리인데, 휴가시즌이 시작된 7월에도 대형마트 소비액 마이너스 기조가 계속되면서 불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7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대전·세종·충남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지역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매장면적 3000㎡ 이상)는 일제히 마이너스로 마감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1년 전보다 7.2% 하락했다. 6월 -14.6%를 기록하며 마..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대전 유등천변을 따라 남북축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민선9기 출범 후 재정여건을 고려해 보류됐었지만,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박용갑 국회의원, 시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은 중구 사정동 사정교에서 대덕구 오정동 한밭대교까지 연장 7.61km 구간에 왕복 4차로, 폭 2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