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것은 피하기 위해 추념식은 취소하고 참배만 진행됐다.
이에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홍성열 군수, 보훈·안보단체장 등 20여 명의 소규모 인원이 참여했다.
한편, 증평군은 추념식 취소로 현충일 당일만 개방하던 충혼탑 위패 봉안실을 지난 5~6일 이틀간 열어 일반 주민들이 자유롭게 참배토록 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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