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감독, "코치진 말소, 따로 드릴 말씀 없다" 재차 강조

  • 스포츠
  • 한화이글스

한용덕 감독, "코치진 말소, 따로 드릴 말씀 없다" 재차 강조

  • 승인 2020-06-07 15:23
  • 수정 2021-05-05 22:19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한용덕 감독2 (2)
한용덕 감독[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한용덕 감독은 7일 전날 코칭스태프 말소와 관련해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한용덕 감독은 이날 홈에서 열리는 NC전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코치진 말소) 드릴 말씀이 없다"고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억측과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한용덕 감독이 입을 굳게 다물면서 더욱더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화는 6일 NC전을 앞두고 장종훈 수석코치, 김성래, 정현석 타격코치, 정민태 투수코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1군 선수단과 동행한 박정진 불펜코치도 함께 가방을 쌌다.



이 같은 결정에 팬과 야구인 사이에서는 여러 해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화이글스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퓨처스에 있는 정경배 메인 타격 코치와 이양기 타격 코치, 김해님 투수 코치, 마일영 불펜 코치를 1군으로 불러들였다고 해명했다.

한용덕 감독은 새로 올라온 코치들에게 "우리 팀은 앞으로 내년에도 후년에도 계속해야 하는 팀"이라며 "지금 계속 처져 있기는 한데 미래를 보고 2군에서 좋은 어린 선수들이 있으면 얼마든지 추천을 해달라고 했다"고 주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 선수의 출장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2군에서 오래 본 코치들이 올라온 만큼 조금의 변화는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멈춰버린 엘리베이터, 고칠 시스템이 없다
  2. 2025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발표… 충청권 대학 정원 감축 대상은?
  3. 강수량 적고 가장 건조한 1월 …"산불과 가뭄위험 증가"
  4. "대전충남 등 전국 행정통합法 형평성 맞출것"
  5.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1.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2. 사실상 처벌 없는 관리… 갇힘사고 959번, 과태료는 3건
  3. 전문대 지역 AI 교육 거점된다… 3월 공모에 대전권 전문대학 촉각
  4. NH대전농협 사회봉사단, 대전교육청에 '사랑의 떡국 떡' 전달
  5. 세종시의회 교안위, 조례안 등 12건 심사 가결

헤드라인 뉴스


대형마트도 새벽배송 허용?… 골목상권에 ‘로켓탄’ 던지나

대형마트도 새벽배송 허용?… 골목상권에 ‘로켓탄’ 던지나

당·정·청이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골목상권인 소상공인들이 즉각 반발하며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규제가 완화될 경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매출 급감이라는 직격탄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게 업계의 우려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최근 실무협의회를 열고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청은 해당 법에 전자상거래의 경우 관련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 예외 조항을 두는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

[정책토론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의회`의 역할과 준비 과제를 묻다"
[정책토론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의회'의 역할과 준비 과제를 묻다"

연말부터 본격화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본궤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이 충남·대전통합특별법안을 국회에 발의하며 입법 절차에 들어가면서다. 민주당은 9일 공청회, 20~21일 축조심사, 26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7월 충남대전특별시 출범이 현실화된다. 하지만 저항도 만만치 않다.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김태흠 시·도지사와 지역 국민의힘은 항구적 지원과 실질적 권한 이양 등이 필요하단 점을 들어 민주당 법안에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시민의 목소리가 배제된 채 통합이 추진..

부여 관북리 유적서 `백제 피리` 첫 확인… 1500년 잠든 ‘횡적’이 깨어나다
부여 관북리 유적서 '백제 피리' 첫 확인… 1500년 잠든 ‘횡적’이 깨어나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소장 황인호)는 5일 오전 부여군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부여 관북리 유적 제16차 발굴조사 성과 공개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개회에서는 2024~2025년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주요 유물들이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알렸다. 부소산 남쪽의 넓고 평탄한 지대에 자리한 관북리 유적은 1982년부터 발굴조사가 이어져 온 곳으로 사비기 백제 왕궁의 핵심 공간으로 인식된다. 대형 전각건물과 수로, 도로, 대규모 대지 등이 확인되며 왕궁지의 실체를 밝혀온 대표 유적이다. 이번 16차 조사에서 가장 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