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통학택시 타고 등·하교 해요"… 하반기 이용대상자 모집

  • 전국
  • 광주/호남

임실군, "통학택시 타고 등·하교 해요"… 하반기 이용대상자 모집

7월 8일까지 각 학교 통학택시 담당교사 또는 읍면 신청 가능
1000원에 이용…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무료 지원

  • 승인 2020-06-29 16:48
  • 신문게재 2020-06-30 8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2.임실군청 전경
임실군청 전경/사진제공=임실군청
전북 임실군이 농촌 지역 거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통학 택시 서비스를 지원한다.

학생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안전하고 편리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2020년 하반기 통학 택시 지원사업' 이용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중학생 우선 배정)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학교에서 집까지의 거리가 2km 이상, 승강장에서 집까지 1km 이상이거나 등하교 시간대에 노선버스 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기간은 7월 8일까지 가능하며, 각 학교 통학 택시 담당 교사 또는 거주하고 있는 읍면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군은 신청을 받은 후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세부 통학 실태조사를 실시해 예산 범위 내에 이용대상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추후 학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통학택시 이용신청서를 통한 학생별 이용형태를 구분(등교,하교,등하교)하여 적재적소에 차량 배차할 계획이다.

통학 택시 지원은 택시 운송사업자와 대상 학생 간 1대1 연계를 통해 등하굣길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1회 이용 시 1000원이며, 군에서는 월 35만 원 한도 내에서 택시요금 차액을 지원한다.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3자녀 이상의 중·고교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통학 택시가 등하교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도 컸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고품질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임실=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울고', 세종 '웃고'…건설업계 실적 지역 별 희비
  2. 6년간 활동한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총책 2명 등 11명 구속
  3. 대전 외지인 방문자 수 9000만명 돌파... 빵지순례·대형 쇼핑몰 등 영향
  4. 충남대, 목원대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생 대거 배출
  5. "졸속 추진 반대"… 충남 공직사회 및 시민단체, 대전·충남 행정통합 중단 촉구
  1. [대규모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감금·범행 강요 확인… '음성 지문' 활용해 추가 피해자 특정
  2. 대전교육감 진보단일화 '삐걱' 경선 후보 등록 마감일 절반만 접수
  3. 대전·세종·충남 전문건설 실적 하락…건설 경기 침체 직격탄
  4. 미 관세 환급규모 200兆 상회… 국내기업 환급 가능성은?
  5. 충남특사경, 불법 축산물 유통 기획단속

헤드라인 뉴스


李 "대전충남 통합 공감 없이 강행안돼" 사실상 무산 시사

李 "대전충남 통합 공감 없이 강행안돼" 사실상 무산 시사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 "천년의 역사를 가진 광역 행정구역 통합을 충분한 공감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처리를 보류한 뒤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충남 대전은 야당과 충남시도의회가 통합을 반대한다'는 글을 올려 이같이 말했다. 대전 충남 행정통합 드라이브를 걸기도 했던 이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지역 여론이 찬반으로 나뉜 상황에서 더 이상 추진은 어렵다는 뜻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정 최고책임자의 이같은 발언으로 지난해..

"겨울철 대표 과일 딸기와 감귤 가격이 왜이래"... 두드러진 가격 인상폭
"겨울철 대표 과일 딸기와 감귤 가격이 왜이래"... 두드러진 가격 인상폭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와 감귤 가격이 고가에 책정되며 주부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고온 현상으로 전체적인 생산량이 줄어들었고, 비가 자주 내리며 상품성이 떨어지며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딸기 100g 가격은 23일 기준 1950원으로, 1년 전(1782원)보다 9.43%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평년 가격인 1518원과 비교하면 28.46% 인상된 수준이다. 평년 가격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치다. 딸기 가격은 1월 한때 2502원까..

고속철도 통합 첫걸음… KTX·SRT 교차운행 25일 시작
고속철도 통합 첫걸음… KTX·SRT 교차운행 25일 시작

정부가 고속철도 운영 통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에스알은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2025년12월9일 발표)에 따라 추진 중인 KTX-SRT 시범 교차운행을 2월 25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범 교차운행은 서울역과 수서역 등 기·종점과 차종의 구분 없이 고속철도의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운영을 검증하는 과정이다. KTX는 수서역⇔부산역을, SRT은 서울역⇔부산역을 매일 각 1회 왕복 운행할 계획이며, 예매가 어려웠던 수서역에 SRT(410석) 대비 좌석수가 2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 봄 시샘하는 폭설 봄 시샘하는 폭설

  • 101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101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 설 연휴가 남긴 ‘쓰레기 산’ 설 연휴가 남긴 ‘쓰레기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