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청년작가전 '2020, 보고… 다시 보고'전 눈길

  • 문화
  • 공연/전시

발달장애인청년작가전 '2020, 보고… 다시 보고'전 눈길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서
만19~34세 발달장애인 청년작가 발굴, 발표기회

  • 승인 2020-06-28 15:54
  • 수정 2020-06-28 15:55
  • 정영수 기자정영수 기자
clip20200628122917
'발달장애인청년작가전2020 : 보고... 다시 보고' 전, 이규재 작가,“굿나잇! 엔텔롭케년”,80.3×116.8㎝,혼합재료,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사장 최공열)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한 '발달장애인청년작가전2020:보고… 다시 보고' 전이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지난 18일 개막,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 19세~ 34세 사이의 발달장애인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창작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올해 1회 전시여서 그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41인 작가의 244점 작품 중 13인 작가의 50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강캐빈, 공윤성, 금채민, 김병윤, 박태현, 서비주, 윤진석, 이규재, 이다래, 이찬규, 임이정, 정민우, 홍영훈 이하 발달장애인 청년작가들의 작품이 공개됐다.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의 관계자는 “본 전시는 작가들이 바라보는 시선과 자아로 연결되는 세계관을 이야기했으며, 포괄적이고 따스함이 넘치는 사회, 작품에 대한 고뇌와 열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설명하며 “보람있고 의미깊은 전시회 였던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작가의 발굴과 참여 및 폭넓은 행사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시회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과 방문자리스트 작성 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방문이 어려운 관객을 위한 온라인전시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전시는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집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주=정영수 기자 jys995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늑구'가 비춘 그림자…대륙사슴·하늘다람쥐 우리곁 멸종위기는 '진행중'
  2. [속보] 與 대덕구청장 후보 '김찬술'…서구 전문학·신혜영, 동구 황인호·윤기식 결선행
  3. 집 떠난 늑구 열흘째 먹이활동 없어…수색도 체력소진 최소화에 촛점
  4. '공기·물·태양광으로 비료 만든다' 대전기업 그린팜, 아프라카 농업에 희망 선사
  5. 이재명 정부 과학기술 정책 일단은 '긍정'… 앞으로 더 많은 변화 필요
  1. 與 충남지사 경선 박수현 승리…국힘 김태흠과 빅뱅
  2.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안정적 운영 기반 확보
  3. 세종예술의전당, 국비 6.9억 확보… 공연예술 경쟁력 입증
  4. 대전교육감 출마 예비후보자들 세 불리기 분주… 공약은 잘 안 보여
  5. 김선광 "중구를 대전교육의 중심지로"… '중구 8학군 프로젝트'

헤드라인 뉴스


행정통합 충청 지선 뇌관 현실화…野 "정치 사기" vs 與 "추후 지원"

행정통합 충청 지선 뇌관 현실화…野 "정치 사기" vs 與 "추후 지원"

좌초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 뇌관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현실화 되고 있다. 정부 추경 예산안에 광주전남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예산이 누락 된 것이 트리거가 됐는 데 이를 두고 여야는 격렬하게 충돌했다. 이재명 정부가 매년 5조 원씩 총 20조 원 지원이라는 파격적 재정 특례를 내세워 통합을 밀어붙였지만, 정작 출범을 앞두고 기본 예산조차 확보하지 못하면서 충청권에서도 파장이 커지는 모습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 출범을 앞둔 광주전남통합특별시에 필요한 예산 177억 원이..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대전 오토암즈'가 이스포츠 대회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이스포츠 중심도시 대전'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한 구단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은 프로 이스포츠대회 역사상 최초다. 대전 연고의 프로 이스포츠 구단인 '대전 오토암즈'는 창단 1년 만에 국내 이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10'에서 올해 2월에 열린 '페이즈 1'과 '페이즈 2'(3월 대회) 우승에 이어 파이널(4월 대회)까지 제패하면서 한 시즌의 모든 주요 타이틀을 석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지자체 연고 구단들이..

`함정 범죄`로 갈취·협박 빈번… 두번 우는 세종시 자영업자
'함정 범죄'로 갈취·협박 빈번… 두번 우는 세종시 자영업자

최근 세종시에서 함정 범죄 유도와 공갈로 돈을 강탈하거나 폭행하는 사건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16일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성인 남성 A·B 씨는 지난해 11월 말 세종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후배인 청소년 C 씨와 공모해 업주 D 씨로부터 술값 105만 원을 갈취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주류를 제공받은 후 "청소년에게 술을 팔았다. 술값은 못 준다. 신고 안할테니 합의금을 달라"고 협박했다. 경찰은 이들 일당 3명 중 1명은 공갈 혐의 구속, 나머지 2명은 불구속 기소했고, 대전지검과 협의 중이다. 동일 수법의 범죄가 올해 1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