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부실 운영에 대해 경고 조치

  • 전국
  • 아산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부실 운영에 대해 경고 조치

수시 감사 실시 등 관리 감독 강화 방침

  • 승인 2020-06-30 08:08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그동안 부실 운영을 둘러싸고 각종 문제점이 대두 됐던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최근 시 당국으로부터 엄중 경고 조치를 받았다.

올해로 출범 6년째를 맞는 공단은 현재 영인산휴양림과 생활자원처리장을 비롯 공영주차장, 시민체육관, 공영버스 등 5개 분야에 걸쳐 12개 사업을 수탁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공단은 시 감사위원회가 올해 초 실시한 재무감사에서 임직원 가족과의 수의계약 체결에 따른 행동강령 위반, 임금협약 이행 절차 위반, 하자검사 관리 및 물품관리 업무 소홀 등 13개 사항에 걸쳐 지적을 받았다.

이로 인해 최근 진행된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운영 전반에 걸쳐 의원들의 질타가 잇따랐다. 이에 아산시는 15건의 처분 요구(시정 1, 주의 11, 통보 2, 개선 1)와 함께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전반적인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해 이행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행동강령 규정을 위반한 임직원들에 대해 공단 측에 철저한 자체 조사를 통한 징계 등을 요구해 현재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공단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사업을 위탁하는 담당부서별로 소관 사업에 대해 연 2회 주기적인 관리 감독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괴산 사리면발축제 성료···주민 손맛 담은 면 요리 맛보여
  2.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3. [기고] ‘행정은 세종에, 과학은 대전에'
  4.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5. 대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준비 부담 줄인다…체험처 정보 통합
  1. [주말사건사고] 대전·충남서 화재 사고 잇따라…타이어 판매점·주택·양계장서 불
  2. 계룡산 유네스코 가치 조명한 학술발표회 열린다
  3. [꿀잼대전 힐링캠프] 중리시장과 동춘당 관광 후 핼러윈 캠핑…대전의 매력 '한껏'
  4. [월요논단] ‘시민의 삶’은 ‘15분 동네’에서 완성된다
  5. 대전시, 내년도 국비 5조 확보 총력… 국회 심사 대응 본격화

헤드라인 뉴스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가 중부권 언론사 최초로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 임직원 복지 증진 향상에 나섰다.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자녀 초·중·고·대학 학자금부터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장기근로자 포상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중도일보(회장 김원식)는 2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회장과 유영돈 사장, 김현수 대표, 김은정 근로자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도일보는 50억 원을 출연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을 설..

대전에서 6번째 슈퍼컴퓨터 연산 돌입…세계 10위권 성능에 GPU기반 AI성능도
대전에서 6번째 슈퍼컴퓨터 연산 돌입…세계 10위권 성능에 GPU기반 AI성능도

대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가슈퍼컴퓨팅센터에 국내 6번째 슈퍼컴퓨터가 설치돼 2일 가동을 시작했다. 연산 성능이 342.6페타플롭스(PF)에 달해 세계 슈퍼컴퓨터 중에서 10위권 내의 압도적인 계산 능력을 보유했다. GPU, CPU, 메모리, 심지어 전력 공급장치에서도 차가운 물을 이용해 냉각하는 직접 수랭식 시스템을 적용한 첫 슈퍼컴퓨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일 대전 유성구 KISTI 본원에서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한강' 가동식을 개최했다. 2018년 도입된 국가슈퍼컴퓨터..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민선 9기 허태정 호(號) 출범 첫해 대전시 주요 현안과 관련해 11월이 중대 변곡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등 연내 결론을 예고한 대형 사업들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민선 9기 공약사업 성패가 달린 첫 본예산 편성과 이재명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가능성 등도 조만간 가늠해 볼 수 있는 포인트다. 2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달 대동교와 대덕대교 교량 개축에 따른 장기 교통통제가 시작된 데 이어 이달 16일부터 약 10개월간 유성구 온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