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안전요원은 관내 주요물놀이 장소인 이탄·목도강·외쌍곡·사담 등의 유원지와 쌍곡계곡, 화양동야영장, 자연학습원 등 총 7개소에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
활동에서 대원들은 물놀이 안전관리 지도요령, 수상인명구조 및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 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 피서객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김선관 소방서장은"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해 단 한 건의 물놀이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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